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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저협 유기섭 사무총장, CISAC 아태 부의장 당선 '최초'

작성일: 2017.05.18 16:59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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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섭 사무총장. 제공|한국음악저작권협회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유기섭 사무총장이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CISAC)의 아시아 태평양 위원회 부의장으로 당선됐다. 
  
CISAC은 전 세계 저작권 신탁관리 단체들의 국제 연맹이다. 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유럽, 북미, 라틴아메리카 총 다섯 개 지역 위원회로 나뉘어 있다. 

유기섭 총장의 부의장 당선은 그만큼 한음저협이 국제 저작권 시장에서의 위상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나아가 대한민국이 저작권 선진국으로 한발 더 나간 결과로 평가된다. 
  
유 총장은 당선 소감에서 "한음저협 사상 최초로 CISAC 집행부 임원 자리에 오르게 되어 영광스럽고 많은 도움을 주신 윤명선 회장님과 협회 임직원, 문체부 관계자 및 업계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태 부의장라는 자리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 지역의 저작권과 관련된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하는 자리이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부의장으로 역임하는 동안 저작권 선진국들의 시스템을 더욱 연구해 협회 발전에 적용시킬 것은 물론, 저작권 환경이 우리보다 열악한 아시아 지역의 단체들의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혔다. 
   
유기섭 총장의 CISAC 아시아 태평양 위원회 부의장 임기는 3년으로, 2019년까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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