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영상] 페레스 회장 "지단, 감독으로도 세계 최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레알은 22일(이하 한국 시간) 스페인 말라가의 에스타디오 다 로사레다에서 열린 2016-2017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8라운드 최종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의 연속 골로 말라가를 2-0으로 격파했다.
이 승리로 레알은 29승 6무 3패(승점 93점)가 되면서 라리가 33번째 우승이자 2011-2012 시즌 이후 5시즌 만에 라리가 우승컵을 차지했다.
전체적으로 레알은 순항을 거듭하면서 우승에 안착했다. 하지만 시즌 종료가 다가온 시점에서 '영원한 라이벌' 바르셀로나가 거세게 추격했고, 지난달 바르셀로나와 엘 클라시코 더비에서 2-3으로 패해 1위 자리를 뺏기기도 했다.
하지만 레알은 패배에도 침착히 팀을 재정비했고, 연승 행진으로 승점을 쌓으면서 바르셀로나와 격차를 3점으로 유지했다. 그리고 말라가와 경기에서 깔끔하게 승리하면서 자력을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레알에 우승컵을 선물한 지단 감독에게 페레스 회장은 기쁜 마음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22일(현지 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와 인터뷰에서 페레스 회장은 "지주(지단 감독의 애칭)는 우리의 역사에서 상징적인 인물 중 한 명이다. 그에게 감사를 표한다"면서 레알의 우승에 지단 감독의 힘이 컸다고 얘기했다.
곧이어 "과거엔 그가 세계 최고의 선수였다면 지금은 세계 최고의 감독이다"고 말하면서 지단 감독을 극찬한 페레스 회장은 "우리는 클럽의 가치를 증명했으며, 다음달 4일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차지해 더블을 달성하고 이곳으로 돌아오길 바라고 있다"며 여기서 만족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라리가 우승을 차지한 레알은 다음달 4일 카디프의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이탈리아의 강호 유벤투스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2관왕 등극을 노린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블라호비치 붙어보자' 오현규 미쳤다, 시즌 1호골+PK 유도 '평점 8'…방출 위기 →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서 맹활약
2026-08-21
-
"안세영은 무적 아니다" 끝내 만나지 못하고 허무한 탈락…中 천위페이 "이미 너무 많은 경기를 지고 있다" 하락세 인정
2026-08-21
-
韓 축구에 이런 극찬은 없었다 "그리즈만 잃은 시메오네에게 새로운 천재가 나타났다"…이강인 데뷔골에 "AT마드리드에 마법 선사"
2026-08-21
-
[SPO 현장] 수영 황선우, 5년 전 자신 알린 日에서 다시 비상…“1분43초92 넘어 모든 종목 메달”
2026-08-21
-
KBO 역대급 방출 사례 되나…두산 웨이버→ML 계약→홈런 폭발 'OPS 1.091'이라니, 7070억 게레로 완벽 대체
2026-08-21
-
삼진-뜬공-뜬공-안타, 이정후 마지막 타석에서 쳤다! 4G 연속 안타→'타율 0.293'…팀은 클리블랜드에 2-5 패배
2026-08-21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