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피홈런' SK 윤희상, 롯데전 4이닝 10실점 부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윤희상은 2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4이닝 동안 11피안타(3피홈런) 2탈삼진 1볼넷 10실점을 기록했다. 홈런 3방에 무너졌다. 이날 롯데와 경기 전까지 윤희상의 한 경기 최다 피홈런은 4개다.
1회 말 1사 이후 이우민에게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맞았다. 이후 전준우를 우익수 뜬공, 최준석을 3루수 앞 땅볼로 처리하면서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넘겼다. 2회에는 첫 타자 강민호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으나 김문호를 3루수 뜬공, 앤디 번즈를 병살 플레이로 막았다.
팀이 5-1로 앞선 3회 들어 흔들렸다. 첫 타자 신본기에게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내주고 김동한에게 우익선상 2루타, 손아섭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았다. 4회에는 2사 1, 2루에서 손아섭에게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맞고 5-7, 역전을 허용했다.
5회에는 첫 타자 전준우에게 볼넷을 내주고 최준석과 강민호에게 잇따라 안타를 맞으면서 8실점째를 안았다. 모두 75개의 공을 던진 윤희상은 무사 1, 2루 위기에서 임준혁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구원 등판한 임준혁마저 무너지면서 윤희상의 자책점은 '10'이 됐다.
윤희상은 앞서 올 시즌 8경기에서 3승2패,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NC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롯데전은 올 시즌 첫 등판이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좀 나눠서 치지" 폭소한 박진만 솔직 고백…20안타 18득점 대승→1위 탈환에 더 필요한 건?
2026-08-20
-
"선발이 선발 몫을 했을 때 잘했다" 톨허스트 반등이 곧 LG의 반등이 되나, 염경엽 감독이 기대하는 그것
2026-08-20
-
패배 속 한화 위안, 김경문도 “괜찮았다” 끄덕거렸다… 주전 대거 선발 제외 이유는?
2026-08-20
-
후반기 첫 연승→'ERA 1.38' 고영표까지 잡을까, LG 선발 라인업 공개…이주헌 대신 박동원 마스크
2026-08-20
-
"디아즈 격려해 달라" 이래서 감쌌구나…5안타→8월 타율 0.382 디아즈, 구자욱 잊지 않았다
2026-08-20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