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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 희생정신에 유이 눈물…시청자 감동의 물결

작성일: 2017.05.27 09:45 문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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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활약을 펼쳤다. 제공|SBS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김병만의 희생 정신에 유이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감동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는 시속 130km로 몰아치는 태풍 바람 속 밤을 견딘 병만족이 타우포 호수로 생존지를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 오후부터 몰아친 태풍은 병만족을 놓아주지 않았다. 병만족을 따라 북상했으며 바람에 더해 비까지 쏟아붓기 시작했다.

병만족은 당황했고 31번째 정글에 온 김병만조차 "추우면서 비가 오는 건 처음”이라며 당혹을 펴했다. 9번째 정글에 온 강남도 “오늘이 최악이다”라고 말했고, 정글이 2번째인 유이도 “오늘이 제일 힘들다”며 공감했다.


하지만 김병만은 “가서 뭐라도 잡아 와야지”라며 일어섰다. 궂은 날씨와 생존지 이동으로 종일 굶은 병만족을 위해 사냥에 나섰다. 김병만은 호수에 송어가 있다는 VJ의 제보에 호수로 뛰어들었다. 체온을 보존하기 위해 패딩 점퍼를 입은 채 거대한 호수로 입수했다.
 
병만족은 불안한 마음에 호숫가에 모여 병만 족장에게서 눈을 떼지 못 했다. 유이는 “병만 오빠도 분명히 추울 텐데”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김병만은 “머리가 띵하다”면서도 희생정신과 초인적인 정신력을 발휘, 거대 송어를 낚아 모두를 환호하게 했다. 이 장면은 시청자에게도 감동을 줬다. 방송 직후 김병만의 희생을 칭찬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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