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UFC 최연소 만 19세 전찬미, 결전의 땅 뉴질랜드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영상 이강유 PD·글 이교덕 기자] "UFC 최연소 챔피언이 되겠다."
옥타곤 데뷔전을 앞둔 여성 스트로급 파이터 전찬미(19, 국제 체육관/령 프로모션)가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결전의 땅'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떠났다.
전찬미는 오는 10일 UFC 파이트 나이트 110에서 JJ 알드리치(24, 미국)와 여성 스트로급으로 경기한다.
전찬미는 원래 미국 여성 종합격투기 단체 인빅타 FC 진출을 앞두고 있었다. 그런데 알드리치의 원래 상대 나디아 카셈이 빠지면서 대체 선수로 UFC와 4경기 계약을 맺었다.
중학교 다닐 때부터 무에타이를 배운 타격가로 종합격투기 전적은 5전 5승.

령 프로모션의 김대령 대표는 "지난달 25일 계약서를 썼다. 준비 기간은 짧지만 전찬미가 타격으로 충분히 잡을 수 있는 경기"라고 예상했다.
전찬미는 출국 전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감량이 3kg 남아 있는 상태라 몸은 힘든데, 내가 꿈꿔 온 옥타곤에서 싸울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마음은 기쁘고 설렌다"며 웃었다.
상대 알드리치에 대해선 "기술적으로 내가 앞선다고 생각한다. 주짓수와 태권도 기반의 선수라는 건 알지만 아직 분석을 제대로 못했다. 남은 기간 연구하면 분명히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전찬미는 현재 UFC 여성 파이터 가운데 최연소다. 생일이 1997년 8월 28일로 아직 만 20세가 안 됐다.
전찬미는 "어려서 더 많은 기간 동안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다. 어느 정도 나이가 들어 성공하는 선수들이 많지만 난 더 기회가 많다고 믿는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찬미는 대한민국 UFC 파이터 13호다. 여성 선수로서는 함서희, 김지연에 이어 세 번째.
UFC 파이트 나이트 110 메인이벤트는 데릭 루이스와 마크 헌트의 헤비급 경기다. '마에스트로' 김동현은 티보 구티와 라이트급에서 맞붙는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
[나고야 NOW] 韓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남동헌은 '전체 1위'
2026-09-25
-
[나고야 NOW] 세계 1위 임종훈-신유빈, 中에 통한의 역전패…AG 2회 연속 동메달
2026-09-25
-
[포토S] 손흥민, '행복한 미소'
2026-09-25
-
[포토S] 손흥민, '되찾은 미소'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