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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알도 "할로웨이, '너 죽는다(Uh vai morrer)'는 소린 처음 듣지?"

작성일: 2017.06.02 11:00 백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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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제 알도는 맥스 할로웨이가 겁에 질렸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백상원 인턴 기자] UFC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30, 브라질)는 오는 4일(이하 한국 시간) UFC 212에서 페더급 잠정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5, 미국)와 통합 타이틀전을 가진다.

알도는 2일 'UFC 212 공개 훈련' 인터뷰에서 "할로웨이는 겁먹었다. 그는 이러한 압박감 속에서 싸워 본 적이 없다. 관중들이 소리를 지르며 압박감을 주면 긴장할 거다. 그가 애써 겁먹지 않은 것처럼 행동하는 건 다 거짓이다"고 말했다.

알도는 UFC에서 타이틀전 같은 큰 경기를 9번씩이나 해 본 베테랑이다.

"나는 수많은 관중들 앞에서 태연스럽게 싸운 경험이 많다. 반면 할러웨이는 그런 경험이 없고, 이건 이 경기에서 무척 중요한 점이다. 그에겐 모든 게 새로울 것이다. 대면했을 때 태도가 다르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가 긴장한 건 다른 사람들 눈에도 보일 거다"고 말했다.

알도는 "앞으로 나아가 이길 것이다. 경기 양상이 타격전으로 진행되면, 몇 개 좋은 타격을 맞춰 KO로 이기겠다. 하지만 주짓수 또한 훈련했고, 그라운드에서 가서 그를 잡을 기회가 생긴다면 당연히 그렇게도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할로웨이가 공개 훈련을 한 경기장에선 수많은 브라질 관중들이 야유를 보냈다. 관중들은 브라질 포르투갈어로 "너는 죽을 것이다(Uh vai morrer)"라는 구호를 보냈다. 할로웨이는 그런 관중들의 함성에 벨트를 얻겠다는 제스처로 답하며, 겉으론 전혀 개의치 않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UFC 212는 오는 4일 오전 11시 SPOTV ON에서 생중계된다. 메인이벤트는 조제 알도와 맥스 할로웨이의 통합 타이틀전이다. 언더 카드는 아침 7시 30분부터 SPOTV와 SPOTV ON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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