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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터 이민호 다시 만난다…'DMZ, 더 와일드' 12일 방송

작성일: 2017.06.09 10:49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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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호가 참여한 'DMZ, 더 와일드' 본편이 드디어 방송된다.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MBC UHD 개국특집으로 방송되는 'DMZ, 더 와일드'가 지난 4월 프롤로그 방송 이후 두 달 만에 본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다시 찾아간다.

‘DMZ, 더 와일드’는 2015년 10월부터 2017년 봄까지 약 1년 6개월의 촬영 기간 전반에 걸쳐 프리젠터가 참여한 새로운 형식의 4부작 자연 다큐멘터리. 배우 이민호가 프리젠터로 나서 화제가 된 바 있다.

‘DMZ, 더 와일드’ 3부작은 6월 12일부터 3주간에 걸쳐 연속 방송된다. 프롤로그 방영 당시 DMZ의 생생한 모습을 UHD로 볼 수 있다는 점과 배우 이민호가 단순 내레이션을 넘어 다큐 촬영에도 함께 참여, 방송 전임에도 불구하고 타사 다큐 장르의 화제성 수치 대비 6배에서 10배 가량 넘는 수치를 기록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프리젠터 이민호는 다큐멘터리의 총 제작 기간 중 가장 핵심이 되는 촬영 순간마다 제작진과 동행해 촬영에 임했다. MBC 다큐멘터리 팀과 함께 한 1년 6개월의 제작기간 동안 이민호는 전 세계에 얼마 남지 않은 멸종위기의 수달, 황구렁이, 잔점박이 물범, 삵 등을 직접 만났다. 영하 30도에 육박하는 추위를 견디며 촬영을 강행, 야생 멧돼지의 충격적인 동종포식 현장을 눈앞에서 목격하기도 했다.

지구촌 유일의 비무장지대이자, 한반도의 가장 혹독한 촬영지 DMZ. 그곳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멸종 위기 동물들의 생태를 담은 'DMZ 더 와일드- 본편 1,2,3부'는 UHD방송 개국 후 MBC에서 최초로 방영되는 첫 UHD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1부는 멧돼지의 출산용 둥지와 그 곳에서 태어난 새끼 멧돼지가 어른이 되기까지 일대기를 공개한다. 무리에서 버려진 한 새끼 멧돼지를 잡아먹는 야생 멧돼지 무리의 충격적인 동종포식 현장과 멧돼지를 비롯해 삵, 수달 등 DMZ 포식자들의 충격적인 생존 전략이 공개될 예정이다.

'DMZ, 더 와일드' 제작진은 DMZ라는 장소적 특수성과 보안 문제로 인해 접하기 어려웠던 유려한 화면과 밀착된 생태 촬영을 통해 ‘새로이 보는 DMZ’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MBC UHD 개국 특집 자연다큐멘터리 ‘DMZ, 더 와일드’ 본편 1부는 12일 오후 11시 1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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