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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존 항의-판정 비난' 두산 오재원, 2G 출장 정지+40시간 봉사

작성일: 2017.06.12 17:46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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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오재원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주심의 스트라이크존 판정에 항의하다가 퇴장당한 두산 베어스 타자 오재원이 징계를 받았다.

KBO는 12일 오후 상벌위원회를 열고 '심판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불만을 품고 항의다가 퇴장을 당한 뒤 더그아웃에서 심판 위원의 판정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행위를 한 오재원에게 리그 규정 벌칙 내규 감독, 코치, 선수 제 1항 및 기타 1항에 의거해 출장 정지 2경기, 유소년 야구 봉사 활동 40시간의 제재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오재원의 출장 정지는 13일 잠실 LG 트윈스전부터 적용된다.

KBO는 올 시즌부터 경기 도중 선수들에게 반말을 사용하지 않기로 심판 내규를 정했으나 이날 오재원이 퇴장하는 과정에서 해당 선수에게 반말 등 심판 위원의 품위를 손상하는 언행을 한 문승훈 심판에게도 리그 규정 벌칙 내규 심판 위원 제 6항에 의거해 제재금 100만 원을 부과했다.

오재원은 지난 10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팀이 2-4로 뒤진 5회초 무사 2루, 두 번째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다.

이 과정에서 오재원은 문승훈 주심의 스트라이크존 판정에 항의하다가 퇴장 명령을 받았다. 투수 헤드샷 퇴장을 뺀 시즌 8번째 퇴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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