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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재학, 두산전 6이닝 2실점으로 2G 연속 QS

작성일: 2017.06.16 21:22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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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이재학 ⓒ 잠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NC 오른손 사이드암스로 투수 이재학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6이닝 3피안타(1홈런) 3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10일 kt전 7이닝 1실점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다. 

부침이 계속되고 있는데 우선 최근 경기에서는 잘 던졌다. 10일 kt를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4볼넷 5탈삼진 1실점. 최일언 투수 코치는 "팔을 내려야 체인지업 움직임이 산다. 지난 경기에서는 좋았다"고 얘기했다. 마지막 두산전은 지난해 9월 16일 홈경기였고 6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1회 첫 상대 정진호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지만 추가 진루를 막았다. 오재원의 멀리 뜬 공을 김성욱이 잡아준 덕분. 박건우는 유격수 직선타, 김재환은 3루수 뜬공으로 막았다. 2회는 2사 이후 민병헌-박세혁에게 연속 몸에 맞는 볼을 던졌는데 김재호를 유격수 땅볼 처리해 이닝을 마쳤다.

3회에는 갑자기 제구가 흔들렸다. 1사 이후 오재원을 볼넷으로 내보내고, 박건우에게 초구와 2구 모두 볼을 던졌다. 그러나 유격수 땅볼로 승부에서는 이겼다. 2사 2루에서 4번 타자 김재환을 유격수 뜬공으로 막았다. 

6-0으로 앞선 채 시작한 4회 실점했다. 1사 이후 최주환에게 볼넷을 내준 다음 민병헌에게 던진 초구 체인지업이 가운데로 들아가면서 왼쪽 담장을 넘는 2점 홈런이 됐다. 이재학은 박세혁과 김재호를 범타 처리했다. 

승리 요건이 달린 5회, 첫 타자 정진호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은 뒤 오재원을 삼진, 박건우를 2루수 땅볼로 막았다. 6회에는 2사 이후 최주환에게 중전 안타를 맞고 전 타석 홈런을 맞았던 민병헌을 볼넷으로 내보내 위기에 몰렸다. 여기서 박세혁을 삼진 처리하고 이닝을 마쳤다. 7회부터는 김진성이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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