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균. 제공|지오아미 코리아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김상균이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뽐내는 것은 물론, 인터뷰를 통해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디지털 매거진 지오아미 코리아는 29일 김상균의 화보를 공개했다. 김상균은 그동안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보여줬던 귀여운 모습을 뛰어넘어 카리스마부터 섹시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까치발소년'으로 유명해진 박성우와 함께 진행했으며, 라이브 방송의 누적 조회수는 무려 10만 건 이상을 기록하는 등 SNS를 뜨겁게 달궜다.

▲ 김상균. 제공|지오아미 코리아
▲ 김상균. 제공|지오아미 코리아

김상균은 라이브 방송에서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활동이 끝나고 회사에 출연 제의가 왔다. 시즌1도 재밌게 시청했고, 이슈가 된 프로그램이라 놓칠 수 없는 기회라 생각해 회사에 출연 의사를 강하게 드러냈다"고 밝혔다.

'프로듀스101 시즌2'를 하면서 가장 친했던 멤버를 묻는 질문에는 "MMO 식구들과 친하게 지냈다"고 했다. 또 가장 기억에 남았던 무대는 "랩 파트를 맡은 연습생으로서 역량을 보여줄 수 있었던 '니가 알던 내가 아냐' 무대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김상균은 이후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김상균은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렸기 때문에 모든 것에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웃었다. 특히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웃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여자"라고 답했다.

▲ 김상균. 제공|지오아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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