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게이치 '미국 최강' 퍼거슨에게 도전…퍼거슨 조건부 수락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저스틴 게이치(28, 미국)는 8일(이하 한국 시간) TUF 25 피날레에서 마이클 존슨에게 TKO승을 거두고 토니 퍼거슨(33, 미국)의 이름을 꺼냈다.
폭스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퍼거슨을 원한다. 미국 최강에 오르고 싶다. 그다음 세계 최강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에서도 퍼거슨을 겨냥했다. "퍼거슨은 존슨에게 졌고(2012년 5월), 난 그를 끝냈다. 퍼거슨이 내가 자격이 없다고 말한다면 웃음거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게이치는 WSOF 라이트급 챔피언 출신으로, 옥타곤 데뷔전에서 랭킹 5위 존슨을 꺾어 18연승(무패)을 달렸다. 다음 주 발표될 랭킹에서 톱 5 진입이 예상된다.

퍼거슨은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 랭킹 1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 이어 라이트급 랭킹 2위에 올라 있다. 미국인 파이터 가운데 가장 높은 상위 랭커다.
퍼거슨은 게이치의 예상과 달리 그의 도전을 환영했다. 대신 단 하나의 조건을 달았다.
9일 트위터에 "게이치, 너 여자아이처럼 주먹을 휘두르더라. 넌 내 레벨이 아니다. 하지만 잠정 타이틀이 걸린다면, 기쁜 마음으로 네 볼기짝을 두들겨 주겠다"고 썼다.
퍼거슨은 지난 3월 UFC 209에서 누르마고메도프와 잠정 타이틀전을 펼치려고 했다. 누르마고메도프가 감량하다가 몸에 이상이 생겨 경기가 취소된 뒤에는 네이트 디아즈와 경기를 원해 왔다.
누르마고메도프는 여전히 퍼거슨과 잠정 타이틀전을 바란다. 올가을에 붙자고 한다. "가을에 퍼거슨을 꺾고 겨울에 맥그리거와 만나겠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30회째' 우정 이어졌다, 한일 양국 청소년 교류 대전에서 뜨겁게 진행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합니다'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인사말 하는 한국대학축구연맹 박한동 회장
2026-08-12
-
오타니보다 WAR 높다니! MVP 경쟁에 초대형 경쟁자 등장…"진짜 MVP" 437피트 홈런에 팬들 또 경악
2026-08-12
-
"세리나급 스타성" 세계 20위 이알라 향한 '초특급 찬사'…英 레전드 평가에 팬들은 발끈 "필리핀에서만 가능, 진정하자"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