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호, 싸워 보자"던 日파이터, 11번 테이크다운 허용하더니…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9월 23일 일본 대회에서 아시아 최강을 가려 보자"며 '코리안 슈퍼 보이' 최두호에게 도전장을 던진 '야샤보' 이시하라 데루토(25, 일본).
하지만 그 꿈은 산산이 부서졌다.
8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TUF 25 피날레에서 그레이 메이나드(38, 미국)에게 완패했다. 0-3 판정패였는데, 3명의 심판 모두 26-30으로 채점했다.
레슬링에서 상대가 되지 않았다. 메이나드의 태클에 계속 넘어갔다. 15분 동안 11번 테이크다운을 허용했다. 메이나드를 떨어뜨려 놓지 못해 타격 기회를 잡을 수 없었다.

이시하라는 2015년 TUF 일본 공동 우승자. 지난해 옥타곤에서 2연속 KO승을 따내다가 11월 아르템 로보프에게 판정패했고 메이나드에게 완패해 2연패에 빠졌다. 총 전적 9승 2무 4패가 됐다.
아시아 최강 중 한 명이라고 자부하기엔 실력이 받쳐 주지 않았다.
메이나드는 손쉽게 승리를 차지하고 13승 1무 6패 1무효 전적을 쌓았다.
최두호는 원래 오는 30일 UFC 214에서 안드레 필리와 경기할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출전을 미뤘다. 크게 다친 것은 아니어서 재활 기간을 거치고 올가을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격투기 관련 기사
-
맥그리거에게 강간당하고 인생 망가졌다 "아직도 공황발작, 죽는 것 같아" 피해자 입 열어…승소에도 8년 만에 털어놓은 트라우마
2026-09-22
-
'여자 54kg' 韓 MMA 사상 첫 AG 메달, 근데 시상대에 오르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이보미 쇄골 골절→눈물의 기권
2026-09-21
-
충격 결과 '1경기에 208억' 복싱스타 처참하게 무너졌다…2R 만에 생애 첫 TKO패→곧바로 병원 이송
2026-09-14
-
"거긴 안 돼!", "엄청난 각도" 미녀 레슬러, 테이블 위에서 '19연타' 폭발…절묘한 카메라 각도에 팬들도 난리
2026-09-12
-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 11월 8일 일본 RIZIN FF에서 일본 챔피언과 한일전
2026-09-11
-
"역사상 최악의 메인이벤트, 무료 치즈버거에 100달러 줘도 안 간다" 女 타이틀전 UFC 발표에 前 선수 폭발
2026-09-10
추천 콘텐츠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