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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부전자전'…호나우두와 지단 주니어의 성장

작성일: 2017.07.09 23:30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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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영상 송경택 PD·글 조형애 기자] 유전자의 힘은 무시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은 축구 소년들의 성장 소식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축구 황제' 호나우두의 맏아들은 브라질 U-18 대표 팀에 콜업 됐습니다. 1999년 호나우두가 인터밀란에서 뛰던 당시 태어난 맏아들 리마는 축구 선수의 피를 부모 모두에게 물려받았습니다. 아버지는 호나우두, 어머니는 브라질 여자 축구 대표 팀 출신 밀레네 도밍구스입니다.

호나우두는 마카비아 경기 대회에 브라질 대표로 출전할 아들을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대표 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행운을 빈다"는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습니다.

아버지 뒤를 잇는 축구 소년은 라리가에도 있습니다. 바로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차남 루카 지단입니다.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출신으로 프랑스 연령별 대표를 거친 전도 유망한 골키퍼 루카는 다가오는 2017-18시즌 레알 마드리드 1군에 진입할 전망입니다.

▲ 왼쪽부터 테오, 엘랴스, 지단 부부, 페레즈 회장, 엔조, 루카.

"루카 지단이 레알 1군의 타깃이 됐다. 1군 진입이 거의 확실시 된다." - 마르카

케일러 나바스, 키코 카시야에 이은 서드 키퍼가 루카의 자리입니다. 루카는 이적이 유력한 기존 서드 키퍼 루벤 야네즈의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호나우두와 지단의 뒤를 따르는 그의 아들들. 그들의 보여줄 활약에 축구팬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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