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워커 이적료 5000만 파운드에 합의…수비수 역대 최고(英 스카이스포츠)
작성일: 2017.07.14 02:36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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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4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시티가 수비수로서 역대 최고인 5000만 파운드(약 736억 원)를 뛰어넘는 금액에 토트넘과 카일 워커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리빌딩'에 나선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새 오른쪽 수비수로 워커를 낙점하고 영입에 공을 들였다. 이번 여름 바카리 사냐, 파블로 사발레타 등 기존 오른쪽 수비수와 모두 작별했다. 이적료를 두고 견해 차이가 있었지만 마침내 합의에 성공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워커가 현지 시각으로 15일 메디컬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며, 문제가 없다면 맨시티의 세 번째 영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워커는 지난 시즌 토트넘의 핵심 선수였다. 모든 대회에서 39경기에 출전했고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2위에 크게 기여했다. 토트넘은 1962-63 시즌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워커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하는 2016-17 시즌 베스트 11에도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은 워커의 빈 자리를 FC포르투의 히카르두 페레이라로 메운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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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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