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올스타] '최다 득표' 최형우, "이런 사랑 처음, 깜짝 놀랐다"
작성일: 2017.07.15 16:26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최형우(34, KIA 타이거즈)가 최다 득표로 2017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에 선정된 소감을 이야기했다. 최형우는 나눔 올스타 외야수 부문에서 팬 투표 1,187,481표, 선수단 투표 155표를 얻어 최고의 별로 뽑혔다. 팬 투표를 진행한 4주 동안 최다 득표 1위 자리를 단 한 번도 놓치지 않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2002년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최형우는 지난해 FA로 KIA와 4년 100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 KIA 유니폼을 입은 첫해 뜨겁게 반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최형우는 "예상하지 못한 결과라 어리둥절했다. 조용히 열심히 묵묵히 한 결과를 좋게 봐주신 거 같다. 최다 득표인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KIA 4번 타자로 활약하며 타선에 불을 붙였다. 최형우는 전반기 84경기 타율 0.374 22홈런 81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성원에 보답했다. 최형우는 "전반기는 전반기로 끝이라고 생각한다. 전반기 점수를 주자면 99점을 주고 싶다. 팀과 개인 모두 만족스러웠다. 남은 1점은 후반기에 채우기 위해 남겨 두겠다"고 했다.
다시 한번 팬들의 사랑에 감사 인사를 남겼다. 최형우는 "이런 사랑은 처음 받아봤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사전 정보 있었어" KBO 선수들 제대로 분석당했었다…예견됐던 日 사회인 야구 반란, 감독과 선수들이 밝힌 한국전 완승 요인은
2026-09-26
-
"韓 패배, 상황 복잡해져" 대만 언론 한숨 푹푹, 한국이 일본에 질 줄 몰랐겠지 "日 상대 6점차 이상 승리해야"
2026-09-26
-
선수도 회사원인데 치어리더도 회사원 "선수들 힘들 때 응원하는 게 우리 몫"
2026-09-26
-
구자욱 저리 잘하는데, "고민이다" 박진만은 왜?…적장 이숭용은 "경지에 오른 것 같다" 극찬
2026-09-26
-
경우의 수가 문제가 아니다? 한국, 경기도 못 하고 금메달 내주는 '끔찍한 시나리오' 있다
2026-09-26
-
곽빈 다음 에이스, '이 선수'인 듯…한일전 대참사→'2이닝 4K 무실점' 김진욱의 헛헛한 위로
2026-09-26
추천 콘텐츠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
韓 야구만 회사원에 졌나…가전 매장 여직원, 日 육상 역사를 썼다…7종 경기 은메달리스트 '투잡' 대성공
2026-09-26
-
"사전 정보 있었어" KBO 선수들 제대로 분석당했었다…예견됐던 日 사회인 야구 반란, 감독과 선수들이 밝힌 한국전 완승 요인은
2026-09-26
-
이영표의 소신 발언 "지금은 결과, 이민성 감독 말이 맞다"…"전술 이해할 수 없다"에서 지지 → 안정환도 "대회 내내 잘하는 팀은 없어" 응원
2026-09-26
-
[나고야 NOW]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48세 소승섭, 37년 만에 밟은 첫 아시안게임
2026-09-26
-
"이러다 WBC 끝난다"…"내 부진은 WBC 때문" 사이영상 에이스 푸념에 발끈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