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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⅔이닝 무실점 승' kt 김재윤 "팀 승리만 신경 썼다"

작성일: 2017.07.29 21:5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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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김재윤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신원철 기자] 마무리 투수지만 연패 상황에서 보직을 따질 이유가 없었다. kt 김재윤이 동점 상황에서 1⅔이닝을 지키고 승리투수가 됐다. 

kt는 2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3-3 동점에서 등판한 김재윤이 승리를 올렸다. 세이브는 9회 2사 1루에서 나와 마지막 아웃을 잡은 이상화의 몫이었다. 

김재윤은 경기 후 "우리 팀이 이기는 데 신경을 썼을 뿐 세이브나 승리는 생각하지 않았다. 어떤 상황이든 내 공을 던지고 싶다. 체력적으로 떨어지는 면이 있었는데 보양식도 먹고 충분히 휴식 취한 게 도움이 된 것 같다. 열띤 응원 감사드리고, 그 에너지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아서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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