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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투어 리뷰] '마타 결승 골' 맨유, 삼프도리아에 2-1승···슈퍼컵 예열 완료

작성일: 2017.08.03 05:36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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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제골을 터뜨린 미키타리안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맨유는 3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 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의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삼프도리아와 프리시즌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로써 맨유는 오는 9일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할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 앞서 예열을 마쳤다.

#선발라인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3-5-2) 다비드 데 헤아; 달레이 블린트, 크리스 스몰링, 빅토르 린델로프; 마테오 다르미안, 폴 포그바, 네마냐 마티치,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안토니오 발렌시아; 헨릭 미키타리안, 로멜루 루카쿠 

▲ 분수한 활약을 펼친 마티치

#전반전-경기를 압도한 맨유 선제골까지

맨유가 결정적인 위기를 기회로 바꾸었다. 전반 7분 달레이 블린트의 백패스를 다비드 데 헤아가 손으로 막으면서 간접프리킥을 내줬다. 그러나 맨유는 간접프리킥을 수비한 이후 역습 기회에서 미키타리안이 헤더로 선제골을 뽑았다. 

삼프도리아도 기회를 잡았다. 전반 15분 후방에서 넘어온 볼을 파비오 콸리아렐라가 곧장 슛을 했지만 살짝 빗나갔다. 맨유가 반격했다. 전반 21분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오른쪽 라인을 돌파한 이후 크로스를 올렸다. 미키타리안이 헤더를 했으나 정면이었다.

이후 전반 23분 루카쿠가 오른쪽 측면에서 컷인한 이후 시도한 슛이 살짝 빗나갔다. 계속해서 맨유가 주도했다. 

▲ 폴 포그바

#후반전-마르시알의 활약, 승부를 결정지은 맨유

후반 시작과 함께 후안 마타와 안데르 에레라, 마루앙 펠라이니, 마이클 캐릭을 투입해 미드필더 조합을 바꾸었다. 이어 후반 14분 앙토니 마르시알, 마커스 래쉬포드를 투입하며 포백으로 전환했다.

삼프도리아가 한 차례 찾아온 기회를 살렸다. 후반 19분 역습 기회에서 맨유 수비 맞고 굴절된 볼을 대니스 프래엣이 마무리했다. 

이후 삼프도리아가 10분 사이에 7명의 선수를 교체했다. 맨유 역시 에릭 바이, 조엘 페레이라, 튀앙제브를 투입하며 전력을 정비했다.

결국 추가 득점을 위해 전력을 다한 맨유가 추가 골을 뽑았다. 후반 35분 마르시알의 패스를 마타가 가볍게 마무리해 역전에 성공했다. 

[영상][맨유 투어] '슈퍼컵 준비완료' Goal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삼프도리아 골모음 ⓒ스포티비뉴스 정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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