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도스 산토스, 반도핑 정책 위반…은가누와 경기 취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전 UFC 헤비급 챔피언 주니어 도스 산토스(33, 브라질)가 약물검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다음 달 10일(이하 한국 시간) UFC 215 출전이 금지됐다.
UFC는 19일 홈페이지에서 "미국반도핑기구(USADA)로부터 도스 산토스가 지난 10일 실시한 경기 기간 외 약물검사에서 반도핑 정책을 위반한 것으로 보인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며 "UFC 215에서 도스 산토스는 빠진다. 프란시스 은가누의 대체 상대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도스 산토스가 정확히 어떤 금지 약물 성분을 썼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미국반도핑기구는 추가 조사를 통해 사실을 확인하고 이에 따른 징계를 내릴 예정이다.
도스 산토스 측은 "우리는 검사 결과를 알아보고 있다. 현재로서는 도스 산토스가 어떠한 경기력 향상을 위한 약물(PEDs)도 쓰지 않았다고 알고 있다. 금지 약물도 마찬가지다. 결과를 알게 되면 도스 산토스의 입장을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은가누는 트위터에 "정말 화가 난다. 훈련을 거의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상대가 빠진다는 발표가 나왔다"고 썼다.
도스 산토스는 전적 18승 5패의 타격가다. 2011년 11월 케인 벨라스케즈를 KO로 누르고 UFC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다. 2012년 12월 벨라스케즈에게 판정패하고 타이틀을 잃은 뒤 승패승패승패를 반복하고 있다.
UFC는 2015년 7월부터 미국반도핑기구에 의뢰해 UFC 소속 파이터의 약물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통보 없이 불시에 선수를 찾아가 '경기 기간 외(out-of-competition) 약물검사'를, 경기 당일 '경기 기간 중(in-competition) 약물검사'를 실시한다.
관련 추천 기사
격투기 관련 기사
-
맥그리거에게 강간당하고 인생 망가졌다 "아직도 공황발작, 죽는 것 같아" 피해자 입 열어…승소에도 8년 만에 털어놓은 트라우마
2026-09-22
-
'여자 54kg' 韓 MMA 사상 첫 AG 메달, 근데 시상대에 오르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이보미 쇄골 골절→눈물의 기권
2026-09-21
-
충격 결과 '1경기에 208억' 복싱스타 처참하게 무너졌다…2R 만에 생애 첫 TKO패→곧바로 병원 이송
2026-09-14
-
"거긴 안 돼!", "엄청난 각도" 미녀 레슬러, 테이블 위에서 '19연타' 폭발…절묘한 카메라 각도에 팬들도 난리
2026-09-12
-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 11월 8일 일본 RIZIN FF에서 일본 챔피언과 한일전
2026-09-11
-
"역사상 최악의 메인이벤트, 무료 치즈버거에 100달러 줘도 안 간다" 女 타이틀전 UFC 발표에 前 선수 폭발
2026-09-10
추천 콘텐츠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