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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정근우, 역대 8번째 350도루 달성 이후 팔꿈치 부상

작성일: 2017.08.20 20:15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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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정근우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홍지수 기자] 한화 이글스 정근우가 역대 8번째 350도루를 기록했다. 그러나 도루 과정에서 부상을 입어 교체됐다.

정근우는 20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역대 8번째 350도루를 기록했다. 그러나 도루 과정에서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가 왼쪽 팔꿈치를 다쳤고 대주자 정겨운과 교체됐다.

한화 관계자는 "도루를 하다가 슬라이딩 과정에서 왼쪽 팔꿈치를 다쳤다. 현재 아이싱을 하고 있고 병원을 가야할지 여부는 상태를 좀더 지켜봐야 한다"고 알렸다.

정근우는 팀이 2-1로 앞선 5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우익수 쪽 안타를 쳤다. 윌린 로사리오가 1루수 파울 플라이, 최진행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이후 2사 1루에서 정근우는 하주석 타석 때 2루 베이스를 훔쳤다. 비디오 판독 결과 원심 그대로 세이프가 인정됐다. 그러나 부상을 입어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7회초 현재 한화가 2-1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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