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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호야 재계약 불발…"6인 체제 이어간다"

작성일: 2017.08.30 10:13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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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피니트.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호야를 제외한 인피니트 멤버들이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호야는 함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30일 보도 자료를 내고 "지난 7년간 함께 해온 인피니트의 호야는 6월 9일(계약만료 시점)을 끝으로 당사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이었던 6월 초, 멤버 호야는 당사와 재계약을 논의하던 중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다른 길을 걷고자 했으며, 당사와 멤버들은 그 선택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신중한 선택을 내려야 하는 부분이기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많이 생각하고, 논의 끝에 호야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고, 인피니트 멤버 탈퇴 및 당사와의 계약 종료라는 결론을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피니트 멤버 가운데 호야를 제외한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은 재계약을 완료했다. 이들은 6인 체제로 인피니트 활동을 이어가며, 그룹 활동 및 개별 활동 또한 지금처럼 이어갈 계획이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마지막으로 "항상 인피니트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을 위해 인피니트 멤버들은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팬 여러분들을 찾아뵙겠다"고 했다.

이어 "중요한 사안인 만큼 신중한 선택을 내리기 위해 소식 전달이 늦어진 점, 그로 인해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마지막으로 팬분들께서도 인피니트 멤버 6인과 호야의 앞날을 모두 변함없이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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