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위기의 한국 축구, 또 따져야 하는 경우의 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제작 영상뉴스팀, 글 김도곤 기자] 신태용호가 위기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한국 축구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합니다.
한국은 지난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 A조 이란과 경기에서 0-0으로 비겼습니다. 같은 날 열린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는 중국이 1-0 승리를 거뒀는데요. 한국이 이란을 이겼다면 본선 진출이 확정됐습니다. 하지만 답답한 경기에 이은 무승부로 월드컵 진출은 마지막 우즈베키스탄전 결과에 따라 결정됩니다.
현재 한국은 승점 14으로 조 2위입니다. 3위와 4위는 승점 12점의 시리아와 우즈베키스탄입니다. 시리아가 골득실에 앞서 3위입니다.

반면 비기면 상황이 복잡해집니다. 한국이 비기고 시리아가 이란을 이기면 시리아와 한국은 승점 15점으로 동점이 됩니다. 최종 예선은 승점이 같으면 골 득실, 다득점, 승자승 순으로 순위를 정합니다. 현재 한국과 시리아의 골득실은 +1로 같습니다. 비기면 득점 마진이 없기 때문에 한국의 골득실은 그대로 +1이 되고, 시리아가 이기면 당연히 득점 마진이 플러스가 되기 때문에 골득실에서 시리아가 앞섭니다. 한국이 비기고 시리아가 이기면 월드컵 본선 직행은 좌절됩니다.
질 경우에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 있습니다. 조 3위는 고사하고 조 4위로 추락해 플레이오프 진출마저도 실패할 수 있습니다.
길게 설명했지만 답은 간단합니다. 자력 진출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우즈베키스탄을 이기는 것 뿐입니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남북 대결 무산 '북한의 안세영' 랭킹 832위 김진향, 5위 랏차녹 인타논 상대 0-2 패
2026-09-26
-
다저스에 이렇게 대견한 선수가 있다니…선발 경쟁 포기하고 "불펜 가겠다" 로버츠 감독에게 깜짝 요청
2026-09-26
-
日 안절부절 "女 마라톤 충돌 사고, 쾅 넘어졌다"…기적처럼 다시 선두권 합류 → 금메달 경쟁 투혼 발휘
2026-09-26
-
"진짜 팬은 항상 응원" 역대급 망언→아버지에게 혼났다…"모든 분들에게 죄송" 7000억 스타 결국 사과
2026-09-26
-
'멀티골' 이영준의 깜짝 고백 "준호가 힘들면 말하라더니, 먼저 교체로 나가더라...시차 적응 묻자 "사실 조금 힘들어"
2026-09-26
-
'이 미소, 얼마 만이야!' 손흥민 표정 확 달라졌다!…모레노호에서 되찾은 활기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