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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여름 이적 시장 요약과 남은 변수 '라리가'

작성일: 2017.09.01 23:30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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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제작 영상뉴스 팀] 여름 이적 시장이 사실상 막을 내렸습니다. 올시즌 '빅네임'들의 이적으로 그 어느때보다 뜨거웠는데요. 정리하고 가겠습니다.

역시 가장 주목을 받은 이적생은 네이마르입니다. 바르셀로나를 뒤로하고 파리 생제르맹 FC로 둥지를 옮겼습니다. 파리가 3000억 원에 달하는 바이아웃 지불을 결정하면서 대형 이적이 성사됐습니다. 네이마르 이적은 곧 또다른 이적설들을 만들었는데, 최근 그 대체자가 바르셀로나에 입단했습니다. 우스만 뎀벨레입니다. 바르셀로나는 무려 바이아웃 5322억 원을 채정하며 '제2의 네이마르 사태'를 막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 네이마르

킬리앙 음바페 이적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제2의 앙리'로 불리는 신성 음바페는 결국 1년 임대 후 완전 이적 조건으로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이적료는 약 2367억 원, 네이마르에 이은 역대 2위 기록입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굵직굵직한 이적이 이뤄졌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벤자민 멘디, 다닐루, 카일 워커, 베르나르두 실바 등 7명을 영입하며 리그에서 가장 많은 돈 3000억 원을 풀었습니다. 첼시는 알바로 모라타, 안토니오 뤼디거, 티에무에 바카요코에 이어 막판 대니 드링크워터까지 모두 7명을 영입하며 2800억 원을 썼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빅토르 린델로프, 로멜로 루카쿠, 네마냐 마티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네 선수를 끝으로 보강을 마쳤습니다. 이적 시장 중반까지는 웨인 루니까지 복귀 시킨 에버턴의 광폭 영입이 두드러졌는데, 막판 주인공은 리버풀이었습니다. 리버풀은 이적 시장 거의 마감에 다와서 나비 케이타와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을 영입에 성공했습니다.

▲ 로멜로 루카쿠

남은 이슈는 프리메라리가에서 터질 수 있습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이적 시장이 마감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라리가는 현지 시간으로 금요일 자정까지가 데드라인입니다. 바르셀로나는 아직 필리피 쿠치뉴를 포기하지 않은 상태라고 하는데요. 끝났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이적 시장,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주요 BIG 이적]

네이마르(바르셀로나→PSG) / 킬리앙 음바페(AS 모나코→PSG) / 우스만 뎀벨레(도르트문트→바르셀로나) / 로멜로 루카쿠(에버턴→맨유) / 알바로 모라타(레알 마드리드→첼시) / 파울리뉴(광저우 헝다→바르셀로나) / 웨인 루니(맨유→에버턴) / 백승호(바르셀로나→지로나) / 이승우(바르셀로나→베로나)


[여름이적시장 EPL BIG6 영입 현황]

*맨시티 IN : 멘디, 다닐루, 실바, 에데르손, 워커, 더글라스 루이스, 카요데

*첼시 IN : 모라타, 뤼디거, 바카요코, 카바예로, 음파두, 자파코스타, 드링크 워터

*리버풀 IN : 솔란케, 살라, 로버트슨, 챔벌레인, *케이타(18-19 시즌 합류)

*토트넘 IN : 요렌테, 오리에, D.산체스, 포이스, 가자니가

*맨유 IN : 린델로프, 루카쿠, 마티치, 즐라탄

*아스널 IN : 라카제트, 콜라시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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