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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첫방②] 김주혁X천우희, 완벽한 이 조합

작성일: 2017.09.05 07:32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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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곤' 김주혁과 천우희가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김주혁과 천우희가 첫 방송부터 완벽한 연기로 시선을 강탈했다.

김주혁과 천우희는 4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아르곤’(연출 이윤정, 극본 전영신 주원규 신하은, 원작 구동회, 제작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에서 각각 김백진과 이연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김주혁은 탐사보도팀 ‘아르곤’의 수장이자 “진실은 사실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뭉친 HBC 간판 앵커 김백진을 연기했다.

김주혁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극을 이끌었다.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뽐낸 김주혁은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그는 완벽하게 김백진 캐릭터에 녹아들며 몰입감을 높였다. 냉철한 완벽주의자 김백진은 김주혁 그 자체였다.

첫 드라마 주연작을 맡은 천우희의 연기도 빛났다. 영화 ‘한공주’ ‘해어화’ ‘곡성’ 등에서 다양한 얼굴을 보여준 천우희는 용병 기자로 불리는 계약직 기자 이연화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천우희는 의기소침하지만 호기심 가득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했다.

제 몫을 톡톡히 한 두 사람의 연기 호흡도 훌륭했다. 김주혁과 천우희는 짧은 장면에서도 긴장감을 만들어냈다.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 두 사람은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자신이 맡은 역에 완벽하게 녹아든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쳐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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