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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S] 펜타곤, '데모'로 새로운 출발을 외치다

작성일: 2017.09.06 14:28 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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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펜타곤. 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그룹 펜타곤에게 네 번째 미니 음반 '데모_01(DEMO_01)'이 주는 의미는 더욱 특별하다. 이들은 이번 음반 활동을 '새로운 시작'이라고 표현했다.

6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예스이십사라이브홀에서 그룹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이던,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의 4집 미니 음반 '데모_01(DEMO_01)'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음반명 '데모_01(DEMO_01)'는 음악 작품을 칭하는 사전적 의미인 'Demo'에서 뜻을 차용했다. 이번 음반은 타이틀 곡을 포함, 수록곡 모두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워져 의미를 더한다.

진호는 이번 음반 활동은 새로운 시작이자 도전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전곡이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이뤄진 소중한 음반이다. 음반 명도 모두가 모여 고민하고, 회의를 거쳐 만들어졌다. 음반 명의 모토인 'DEMO'는 모든 음악의 시작을 뜻하는 단어다. 우리 펜타곤을 시작하는 음반이라는 좋은 의미가 끌렸다"고 전했다.

전문 작곡가가 아닌 데뷔 1년 남짓의 아이돌 멤버들이 작곡한 곡으로 음반 전체를 채운다는 것은 모두에게 부담으로 느껴졌을 수 있다. 이에 대해 후이는 "부담이 없었다고 말하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작곡을 시작할 당시에는 즐거운 마음 상태였기에 별다른 영향은 없었다. 도전이나 마찬가지다. 그만큼 열심히 준비했기에 자신 있다. 대중들이 한 두번만 들어본다면 계속 듣고 싶어지는 노래"라고 포부 있는 답을 했다.

키노는 "이번 음반은 콘셉트, 뮤직비디오, 안무, 동선 회의에 멤버 전원이 모두 참여했다. 이 자체만으로도 특별하고 큰 성과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그룹 펜타곤. 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타이틀곡 '라이크 디스(Like This)'는 펜타곤의 리더 후이와 플로우블로우(FlowBlow)의 곡이다. 후이는 "Soft-EDM 장르를 기반으로 한 세련되고 풍성한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멜로디가 돋보이며, 진취적인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10대, 20대 청춘들의 도전을 말하고 싶었다. 그들을 대변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자신의 곡에 대해 설명했다.

'잇츠 오버(It’s Over)'는 키노의 첫 자작곡 수록곡이다. 키노는 "헤어짐에 관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알엔비(R&B) 곡이다. '오늘까지만'은 진호의 자작곡으로 연인을 붙잡는 내용의 가사로 이뤄졌다. 펜타곤은 멤버 모두가 개성이 뚜렷하다. 개개인의 매력을 잘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키노는 평소보다 많은 공을 들인 음반 작업으로 얻고 싶은 수식어를 묻자 "이제는 '자체제작돌'이라는 별명이 붙어도 괜찮을 것 같다(웃음)"고 말했다.

후이는 앞으로의 계획도 밝혔다. 그는 음반명 뒤에 숫자 '01'이 붙는 이유에 대해 첫 도전이기에 숫자 '1'을 쓴 것이라며 "우리가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면 앞으로 02, 03까지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한편, 펜타곤은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데모_01(DEMO_01)'를 공개한다. 이후 오후 7시 30분 세 번째 단독콘서트 '텐타스틱 볼륨.3 ~프라미스~(TENTASTIC Vol.3 ~PROMISE~)'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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