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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톡 영상] 김호곤 위원장 히딩크 언급에 "불쾌해, 어처구니없고 기가 찬다"

작성일: 2017.09.07 09:32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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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곤 기술위원장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취재 김도곤 기자, 영상 정찬 기자]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최근 나온 거스 히딩크 감독설에 강한 불쾌감을 나타냈다.

한국 축구 대표 팀은 7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한국은 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부뇨도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A조 10차전 우즈베키스탄과 경기에서 0-0으로 비겼지만 조 2위로 월드컵 본선을 확정했다.

월드컵 본선이 확정된 직후 한 매체에서 히딩크 측 관계자 말을 인용해 '히딩크 감독이 한국 감독직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협회는 즉각 부정했고 이날 김호곤 위원장의 말로 다시 한번 같은 뜻을 확고히 했다.

김호곤 기술위원장은 "어렵게 본선행을 확정했다 이 시점에서 왜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인지, 어디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온 것인지 모르겠다"며 "불쾌하고 어처구니없다"는 말로 히딩크 감독설을 일축했다.

협회는 신태용 감독 체제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생각이다. 김호곤 기술위원장은 "신 감독이 어려운 시기에 팀을 맡아 월드컵 본선을 이끌었다.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며 "이 시기에 히딩크 감독 이야기가 나온 것은 어떻게 본다면 기가 찬다"고 해 신태용 감독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의 뜻을 다시 한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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