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스 챔피언 김시우, 프레지던츠 컵 출전 확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김시우(22, CJ대한통운)가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제12회 프레지던츠 컵에 나선다.
김시우는 5일(한국 시간)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36위를 지켜 미국과 유럽 선수를 제외한 상위 10명에게 주어지는 프레지던츠 컵 티켓을 거머쥐었다.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프레지던츠 컵은 미국 팀과 인터내셔널 팀간의 대항전이다. 인터내셔널 팀은 유럽과 미국을 제외한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선수들로 구성된다.
각 팀 12명의 선수 가운데 10명은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2명은 단장 추천에 따라 선발된다.랭킹을 기준으로 한 인터내셔널 팀 10명 중 아시아 국적을 가지고 있는 선수는 김시우와 일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시우는 프레지던츠 컵 멤버로 처음 선발됐고 마쓰야마는 2015년에 이어 연속으로 나서게 됐다.
호주의 제이슨 데이(9위)와 애덤 스콧(20위), 마크 리슈먼(23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루이 우스트이젠(21위)와 샬 슈워첼(26위), 브랜든 그레이스(34위), 베네수엘라의 조나탄 베가스(37위)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캐나다의 애덤 해드윈(45위)은 플레이오프 2차전 델 테크놀로지 챔피언십 공동 13위로 프레지던츠컵 막차를 타게 됐다.
해드윈은 “예전부터 꿈꿔온 프레지던츠 컵에 나설 수 있어서 기쁘다. 최근 몇 개 대회에서의 성적은 아쉽지만 프레지던츠 컵 출전을 확정지은 것에 대해서 만족한다”고 이야기했다.
추천 선수로는 아니르반 라히리(인도)와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헤니나)기 선발됐다. 닉 프라이스(짐바브웨) 인터내셔널 팀 단장은 라히리와 그리요를 단장 추천 선수로 불러드리며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미국 팀에는 더스틴 존슨과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머스, 리키 파울러, 대니얼 버거, 브룩스 켑카, 케빈 키스너, 패트릭 리드, 맷 쿠처, 케빈 채플이 가장 먼저 출전을 확정했다.
단장 추천 선수로는 필 미켈슨과 찰리 호프먼이 선택됐다. 미켈슨은 단장 추천 선수로 프레지던츠컵에 합류하며 12회 연속 출전을 하게 됐다.
올해 프레지던츠컵은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미국 뉴저지주 저지 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다.
[사진] 김시우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그런 멍청한 루머들은 사실 아니야" 미국 대표팀 불화설, 세계 1위 셰플러 반박
2026-09-24
-
버디-버디-이글로 시작하더니 29타…시플리 62타 폭발, PGA 첫 36홀 선두
2026-09-19
-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스크린 골프대회…초등 동창 '왕북이글스'도 우승 도전
2026-09-18
-
'본의 아니게' 한국 차 홍보도 했는데…'골프 황제' 우즈 유죄 인정→5년 동안 운전대 못 잡는다
2026-09-18
-
[나고야 NOW] PGA 4승 김주형부터 여고생 3인방까지…한국 골프, 16년 만에 '금메달 4개' 정조준
2026-09-17
추천 콘텐츠
-
스넬 4이닝 1실점 호투! 다저스 또 이겼다, 시즌 99승 달성…샌프란시스코에 4-3 승리
2026-09-27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 '20타수 무안타' 끝낸 한 방이 3루타…8경기 만에 안타+2득점 맹활약
2026-09-27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