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EPL, 8월의 수상자 발표 #허더즈필드 와그너 #마네 #다니엘스(영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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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8월에 뛰어난 기량을 보인 감독과 선수를 선정했다.
EPL 사무국은 9일(한국 시간) 홈페이지에 8월의 선수상과 8월의 감독상, 8월의 득점을 발표했다.
#8월의 감독상-허더스필드의 데이비드 와그너 감독

8월의 감독상 주인공은 승격 팀 허더스필드의 무패 행진(2승 1무)을 이끈 데이비드 와그너 감독이다. 허더스필드는 이번 시즌 EPL로 승격했다. 상승세가 무섭다. 개막전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때까지만 해도 시즌 초반 일어나는 이변으로 생각할 수 있었다. 하지만 2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었다. 3라운드엔 사우샘프턴과 비겼다. 8월 2승 1무를 기록하며 승격팀의 무패 행진을 이끌고 있다.
와그너 감독과 경쟁한 감독들
주제프 과르디올라(맨체스터 시티), 위르겐 클롭(리버풀), 주제 무리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니 풀리스(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데이비드 와그너 감독
"이것은 나를 위한 상입니다. 그러나 이 수상의 영광을 구단과 모든 선수에게 돌리고 싶습니다."
"시작이 좋길 바랐습니다. 그러나 이렇게까지 좋을진 예상하지 못했니다. 시작에 불과합니다. 다음 경기에 집중해야 합니다."
개인 수상은 리버풀의 사디오 마네가 했다. 마네는 리그 3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다. 마네는 특히 지난 리그 3라운드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맹활약했다.
#8월의 선수상-리버풀의 사디오 마네

마네는 필리페 쿠치뉴가 빠진 리버풀의 왕이었다. 마네는 리그 3경기에서 모두 득점했다. 한 경기만 잘하는 게 아니라 꾸준히 잘한다. 마네가 지배하는 왼쪽 측면 라인은 상대에게 지옥이다. 마네는 특히 아스널과 치른 리그 3라운드에서 뛰어난 활약을 했다. 마네의 스피드와 문전에서 해결력은 리버풀을 더 높은 무대로 이끌 수 있다.
사디오 마네와 경쟁한 선수들
필 존스, 로멜루 루카쿠, 헨릭 미키타리안(이하 맨유), 요나스 모슬(허더스필드), 알바로 모라타(첼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8월의 득점 상은 본머스의 차릴 다니엘스가 차지했다.
#8월의 득점상-본머스의 찰리 다니엘스

다니엘스가 엄청난 득점을 했다. 지난 리그 3라운드 맨시티와 경기에서 전반 13분 매직이 일어났다. 다니엘스는 맨시티 수비가 어쩡쩡하게 걷어낸 볼을 그대로 발리 슛으로 마무리했다.
찰리 다니엘스와 경쟁한 선수들
스티븐 워드(번리), 애론 무이(허더스필드), 마르코스 알론소(첼시), 사디오 마네(리버풀)
찰리 다니엘스
"(득점 이후) 날 만난 모든 사람들이 '그 득점 장면 아직 못 봤어? 정말 믿을 수 없다고!'고 내게 반응했다."
"나는 그 득점 이후 한동안 득점 장면을 볼 수 없었다. 득점은 정말 엄청난 곡선을 그렸다."
[영상]"[EPL] '아스날 4-0 패배' Goals 리버풀 vs 아스날 골모음", [EPL] ‘스털링의 극장골!’ Goals 본머스 vs 맨시티 골모음 ⓒ스포티비뉴스 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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