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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EPL 이적시장 조기 마감 결정…무리뉴 "불이익 당할 수도"

작성일: 2017.09.10 01:05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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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제작 영상뉴스팀, 글 김도곤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이적시장 조기 마감을 결정한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우려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프리미어리그는 지난 7일(한국 시간) 총회를 열고 2018-19 시즌부터 시즌 전에 이적시장을 마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이 투표에 참여했고 이중 14개 구단이 찬성했습니다.

▲ 주제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반대표를 던진 구단 중 하나입니다. 무리뉴 감독 역시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타 리그와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BBC와 인터뷰에서 "프리미어리그가 타 리그와 다른 규정을 도입하다면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보통 8월까지 진행되는 타 리그의 이적시장과 달리 프리미어리그만 조기 마감을 한다면 선수 영입에서 밀려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뜻 입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적시장이 조기마감 되더라도 강팀이 될 수 있다. 또 감독 입장에서 보면 시즌 전 선수단 구성을 마치는 것이 좋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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