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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침묵' LA 다저스, 또 졌다…10연패 수렁

작성일: 2017.09.11 08:2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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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A 다저스가 또 졌다.

다저스는 1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1-8로 졌다. 다저스는 10연패에 빠졌다. 콜로라도는 4연승을 달렸다.

다저스 선발투수 리치 힐은 5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나쁘지 않은 투구였으나 타선 지원이 없었다.

1회초 다저스는 선두 타자 블랙몬에게 볼넷을 줬다. D.J. 르메이휴에게 중전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가 됐다. 놀란 아레나도에게 중전 안타를 빼앗기며 선취점을 내줬다. 3회초에는 놀란 아레나도에게 좌중월 1점 홈런을 내줬다.

0-2로 뒤진 다저스는 8회말 대량 실점하며 무릎을 꿇었다. 르메이휴가 중전 안타, 아레나도가 볼넷으로 나갔다. 트레버 스토리를 삼진으로 막았으나 카를로스 곤잘레스에게 볼넷을 줬다. 1사 만루에 다저스 워커 뷸러가 마크 레이놀즈에게 중월 그랜드슬램을 허용했다.

이어 다저스 토니 싱그라니가 마운드에 올랐다. 라이멜 타피아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고 폭투를 저질러 1사 2루가 됐다. 톰 머피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한숨 돌렸지만 2사 2루에 토니 월터스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해 추가 실점했다.

다저스는 9회초 스토리에게 중월 1점 홈런을 맞으며 점수 차는 더 벌어졌다. 9회말 다저스 신인 알렉스 버두고가 좌중월 1점 아치를 때려 다저스는 영패를 피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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