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투어 2승 장이근, 세계 랭킹 356→247위로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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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프로 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2승을 거두며 무서운 신예로 떠오른 장이근(24)의 세계 랭킹이 100계단 넘게 상승했다.
장이근은 11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247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356위보다 109계단이나 오른 순위다.
장이근은 10일 막을 내린 티업·지스윙 메가오픈에서 코리안 투어 사상 72홀 최다 언더파와 최소 타수 기록(28언더파 260타)을 세우며 우승해 한국오픈에 이어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이번 우승으로 장이근은 2007년 3승을 올린 김경태 이후 10년 만에 2승 이상을 거둔 신인으로 이름이 됐다.
한국 선수 가운데에는 김시우(22)가 지난주보다 한 계단 하락한 37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지난 주말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가 열리지 않은 가운데 세계 랭킹 톱 5는 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저스틴 토머스(미국), 욘 람(스페인) 순으로 변동이 없다.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6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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