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배달꾼' 김선호X고원희, 달콤 살벌 동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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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오진규(김선호 분)와 이지윤(고원희 분)의 성격이 그대로 묻어나는 스틸이 공개됐다.
극중 오진규와 이지윤은 앙숙이다.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며 돌아섰다. 각자의 사정에 따라 계약연애를 하게 된 두 사람은 매주 강제로 만나 서로에게 조금씩 스며들었다. 지난 9일 방송된 12회에서 이지윤은 최강수(고경표 분)를 향한 기나긴 짝사랑을 끝냈다. 두 번째 사랑을 해보겠다며 오진규에게 돌직구 고백을 날려 웃음을 줬다.
이 가운데 공개된 13회의 스틸은 오진규와 이지윤의 특별한 모습이 담겼다. 잠옷을 입고 잠잘 준비를 마친 이지윤과 달리, 오진규는 손발이 꽁꽁 묶인 채 쭈그려 앉아 있는 것이다. 이지윤을 바라보는 오진규는 억울하고 황당한 표정이다. 반면 이지윤은 태연하게 말을 걸고 있다. 또 나란히 이부자리를 펴고 누워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궁금증을 높이다.
관계자는 "오진규가 매번 넉살스럽게 이지윤을 놀렸다. 이 장면은 전세가 역전된 두 사람의 모습과 이지윤의 엉뚱한 매력이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두 사람의 향후 관계와 유쾌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김선호와 고원희, 두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진규와 이지윤의 달콤 살벌한 동침이 펼쳐질 '최강 배달꾼' 13회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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