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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S] '살인자' 150만 돌파…'베이비 드라이버' 2위로 출발

작성일: 2017.09.14 09:54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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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베이비 드라이버' 포스터. 제공|(주)쇼박스, 소니 픽쳐스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15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베이비 드라이버’는 흥행 2위로 출발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살인자의 기억법’은 지난 13일 9만 147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150만 8841명이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김영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 살인마가 또 다른 살인자를 만난 후 멈췄던 살인 본능이 살아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탄탄한 원작과 배우들의 호연으로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기도 했다.

흥행 2위는 이날 개봉한 ‘베이비 드라이버’다. 668개의 스크린에서 1737번 상영된 결과, 3만 642명을 동원했다. 사전 시사회를 포함한 누적 관객수는 3만 1879명이다.

영화 ‘그것’은 ‘베이비 드라이버’ 개봉으로 3위로 밀려났다. 이날 2만 7648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67만 3784명이다. 2만 6383명을 동원한 ‘킬러의 보디가드’가 4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택시운전사’ ‘청년경찰’ ‘저수지 게임’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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