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톡] '진땀 승' 발베르데 감독 "바르사 강점은 골 기다리는 인내심"
작성일: 2017.09.17 02:11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FC바르셀로나는 16일(한국 시간) 스페인 헤타페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스에서 열린 2017-18 시즌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 헤타페와 경기에서 2-1로 힘겹게 승리했다.
발베르데 감독은 "헤타페가 공간을 잘 좁혔고, 우리는 공간을 넓히지 못했다"면서 어려운 경기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우리는 골을 넣었다. 바르사의 장점은 득점을 터뜨릴 때까지 인내하며 계속 공격하는 것"이라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헤타페를 두드린 선수들을 칭찬했다.
교체 투입이 '신의 한 수'가 됐다. 전반전을 0-1로 뒤진 채 마쳤고, 헤타페의 수비 조직이 워낙 단단해 공격에 애를 먹었지만 교체로 투입된 데니스 수아레스, 파울리뉴가 연속 골을 터뜨려 승점 3점을 따냈다. 발베르데 감독은 "개인적 관점에서 데니스 수아레스와 파울리뉴에게 매우 중요하다. 그들에게 자신감을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게다가 우리 팀에 팀을 도울 수 있는 많은 선수들이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둘 모두 활기를 불어 넣었고 골을 기록했다"면서 후보 선수들의 활약에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귀중한 승리를 거뒀지만 잃은 것도 있었다. 우스만 뎀벨레가 햄스트링을 다쳐 전반 30분을 채우지 못하고 교체돼 경기장을 떠났다. 발베르데 감독은 "얼마 동안 출전이 어려울 것이다. 근육 문제"라면서 "더 많은 검사를 할 예정이고, 팀의 역동성을 더해줄 선수가 빠져 슬프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리 오랫동안 결장하진 않을 것"이라며 빠른 복귀를 예상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