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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팻딘, kt 상대 6⅓이닝 3실점…3G 연속 QS

작성일: 2017.09.17 15:5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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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팻딘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신원철 기자] KIA 왼손 투수 팻딘은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⅓이닝 10피안타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으나 2-3으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교체됐다. 

9월 2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해 시즌 막판 팀에 큰 힘이 됐다. 5일 LG전 7이닝 1실점으로 반등 조짐을 보이더니 12일 SK전에서는 6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1회 1사 이후 장타 2개를 맞고 실점했다. 오태곤에게 좌익수 앞쪽에 떨어지는 빗맞은 타구에 2루타를 허용했다. 멜 로하스 주니어에게는 오른쪽 담장을 직접 때리는 3루타를 내줬다. 윤석민과 유한준을 내야 뜬공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2회에는 안타 1개만 맞고 실점하지 않았다. 그러나 투구 수가 조금 많았다. 1회 21구, 2회 20구를 던졌다. 3회에는 공 7개로 정현과 오태곤, 로하스까지 잡고 투구 수를 아꼈다. 3회까지 투구 수 48구가 됐다.

팻딘은 4회 윤석민-유한준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지만 위기로 번지지는 않았다. 유한준의 좌전 안타에 윤석민이 3루까지 무리하게 뛰자 좌익수 최형우가 빠른 송구로 잡았다. 팻딘은 박경수를 중견수 뜬공, 남태혁을 삼진으로 잡았다.

5회는 안타 1개로 막았지만 6회 역전당했다. 로하스와 윤석민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위기에 처한 팻딘은 유한준에게 좌전 적시타까지 허용했다. 1사 2, 3루에서는 남태혁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줘 점수 2-3이 됐다. 이때 2루에서 3루로 뛰던 유한준을 잡아 6회를 마쳤다.

6회까지 92구를 던진 팻딘은 7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이해창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은 뒤 하준호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KIA는 1사 1루에서 임창용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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