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오간도, LG전 5⅔이닝 4실점 교체… 시즌 11승 무산

작성일: 2017.09.17 15:55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한화 알렉시 오간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우완 투수 알렉시 오간도가 패전 위기에서 교체됐다.

오간도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8피안타(1홈런) 3탈삼진 3사사구 4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선발 6연승을 기록 중이던 오간도는 실책과 득점 침묵으로 연승 행진이 끊길 위기에 놓였다.

1회 오간도는 2사 후 박용택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냈다. 그는 김재율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2회는 삼진 1개를 빼앗으며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오간도는 3회 1사 후 오지환을 몸에 맞는 볼, 문선재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어 최민창이 내야안타로 출루해 1사 만루가 됐다. 오간도는 박용택의 타구를 좌익수가 잡다 놓치며 실점했다. 2루주자는 3루에서 아웃됐다. 오간도는 김재율을 3루수 땅볼 처리하고 이닝을 마쳤다.

오간도는 4회 선두타자 양석환에게 좌전안타를 내줬다. 채은성의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된 뒤 강승호 타석에서 보크를 범해 1사 3루에 처했다. 오간도는 강승호에게 좌월 투런을 허용했다. 유강남에게도 중전안타를 맞은 그는 2사 2루에서 문선재에게 우전 적시타를 내줬다.

5회 오간도는 1사 후 김재율에게 좌전안타를 허용했다. 그는 양석환을 좌익수 뜬공 처리한 뒤 채은성을 3루수 땅볼 처리했다. 오간도는 6회 1사 후 오지환에게 우전안타를 맞은 뒤 문선재의 타구에 왼쪽 글러브 든 손을 맞았다. 오간도는 결국 이충호와 교체됐다. 투구수는 101개였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오간도는 왼손 손바닥 부분을 맞아 병원에는 따로 가지 않고 아이싱을 하고 있다. 부상도 있지만 투구수도 100개를 넘어 교체했다"고 밝혔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