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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독' 유지태X우도환, 이 조합…"감당할 수 있겠어?"

작성일: 2017.09.20 14:31 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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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독'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제공|KBS2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유지태와 우도환의 카리스마 넘치는 티저 영상이 '매드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19일 KBS2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극본 김수진, 연출 황의경)의 티저가 19일 공개됐다. '매드독'은 보험 범죄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작품이다. 참신한 소재에 현실을 바탕으로 한 휴머니즘을 녹여낸 새로운 장르물이다.

공개된 티저 속에는 존재감 넘치는 배우 유지태와 우도환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부딪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철창을 사이에 두고 마주 선 두 사람의 기운이 보는 이들을 숨 막히게 만든다.


우도환은 유지태에게 "운전자 포함 네 명, 가족 전원 사망 예상, 운전자만 생존"이라고 말한다. 유지태는 "제주 공항 착륙 시도 중 조종사 자살 비행, 사망자 다수 예상"이라고 받아친다.

이어 우도환은 매서운 눈빛과 옅은 미소를 띤 채 유지태를 향해 "감당할 수 있겠어?"라고 던진다. 유지태는 아랑곳하지 않고, 모든 걸 꿰뚫어 보듯 그를 내려다본다.

유지태가 연기하는 최강우는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보험 조사 베테랑이다. 뛰어난 눈썰미, 감과 촉을 지녔다. 약자한테 약하고 강자에게 지지 않는 정의로운 인물이다. 한 사건을 계기로 악질 보험 사기꾼들을 잡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설 보험 조사팀 '매드독'을 탄생시켰다.

우도환은 거리의 사기꾼 김민준을 연기한다. 우아하고 영리한 뇌섹남이다. 어떤 표정도 지을 수 있고, 어떤 사람도 될 수 있다. 속내를 숨기고 최강우와 손잡고 ‘매드독’ 팀에 합류한다.

한편, '매드독'은 '로맨스 타운', '미스터 굿바이' 등을 연출한 황의경 PD와 김수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맨홀' 후속으로 오는 10월 1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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