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원포인트] VAR이 건진 베로나의 시즌 1호 필드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베로나는 1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스타디오 올림피코 디 토리노에서 열린 2017-18 이탈리아 세리에 A 7라운드 토리노와 경기에서 극적인 2-2 무승부를 거뒀다. 무엇보다 이번 시즌 첫 필드골이 터졌고 무승부까지 이끌었다. 베로나가 넣은 두 골 모두 VAR이 관여했다.
◆ 오늘의 장면 : VAR, 그리고 베로나의 첫 필드골
베로나는 전반 중반까지 홈 팀인 토리노 상대로 공세를 펴는 등 이전과 달리 의외의 경기를 했다. 하지만 베로나의 흐름은 오래가지 못했다. 토리노가 곧바로 두 골을 퍼부으며 주도권을 가져갔기 때문이다.
7경기째 무승이 눈앞에 있는 듯 했다. 무엇보다 골도 넣지 못하고 경기가 끝날 듯 보였다. 베로나가 이날 경기 전까지 치른 6경기에서 넣은 골은 단 1골, 그마저도 페널티킥 골로 필드골이 없었다. 또 다시 필드골도 없고, 경기도 지는 최악의 상황이 될 뻔했다.
막판에 반전이 있었다. 후반 42분 체르치의 슈팅이 같은 팀의 킨을 맞고 굴절돼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부심은 오프사이드를 판정했다. 베로나의 첫 필드골이 날아가는 듯 했다. 하지만 VAR(영상판독심판)이 시행됐고, 골은 인정됐다. 베로나의 시즌 1호 필드골이 완성되는 순간이었다.
VAR은 경기를 또 미궁으로 빠뜨렸다. 후반 추가 시간에 토리노 수비수의 핸드볼 반칙이 있었다. 주심의 판정은 잠시 보류됐고 다시 VAR이 시행됐다. 그 결과 핸드볼 반칙이 인정돼 베로나가 페널티킥을 얻었고 키러로 나선 파치니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었다. 결국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VAR이 베로나를 살리고 토리노를 울렸다.
VAR은 이번 시즌 K리그와 세리에 A에 도입됐다. 매경기 K리그에서 상당한 위력을 발휘하는 VAR이다. 이 VAR의 위력은 물 건너 머나먼 땅에서도 마찬가지였다. VAR이 중요성이 다시 부각된 경기였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SPO 이슈] 미친 골 넣어도, 절대 만족 안하는 이강인 “훈련 부족했던 것 사실…몸 상태 더 끌어 올려야” 월클 멘탈
2026-08-20
-
토트넘 대박 미쳤다! 맨시티에서 두 명 빼온다…BBC “사비뉴·마르무시 영입 협상 중”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내가 아직도 맨유에 못 간 이유를 모르겠다" 답답함 표출한 브라질 미드필더..."이제 아탈란타에 집중할 것"
2026-08-20
-
손흥민, 끝내 충격적인 선발 제외…5경기 무득점 눈물 ‘월드컵 악몽 살아난다’ LAFC 콜로라도에 0-1 패
2026-08-20
-
"나도 내 일이 있다" 남자친구 빅클럽 이적에 불만 폭발...여자친구의 고민 "어렵게 만들어낸 삶인데"
2026-08-20
추천 콘텐츠
-
대한체육회, 2018 평창기념재단으로부터 화장품 400세트 전달 받아…'아이치-나고야 AG 응원'
2026-08-20
-
[SPO 이슈] 미친 골 넣어도, 절대 만족 안하는 이강인 “훈련 부족했던 것 사실…몸 상태 더 끌어 올려야” 월클 멘탈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정운찬 전 국무총리-박찬호 등 모셨다…대한체육회, 2040 K-스포츠 비전 전문가그룹 위촉
2026-08-20
-
[포토S] 유도 김민종, '금메달을 향해'
2026-08-20
-
[포토S] 엎어치기 하는 허미미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