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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백정현, 시즌 최종전에서 4⅓이닝 6실점

작성일: 2017.10.03 18:4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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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대구, 한희재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7 KBO 리그 경기가 3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렸다. 1회초 삼성 선발투수 백정현이 역투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 선발투수 백정현이 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9피안타(3피홈런) 2볼넷 5탈삼진 6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을 마쳤다.

1회초 백정현은 이정후 서건창 김태완을 삼자범퇴로 막았다. 이승엽 2점 홈런으로 2-0이 됐다. 백정현은 2회초 선두 타자 마이클 초이스에게 좌월 1점 홈런을 허용했다. 2-1에서 백정현은 고종욱에게 좌전 안타를 내줬다. 장영석을 상대로 3루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끌어낸 백정현은 허정협을 헛스윙 삼진으로 막으며 이닝을 끝냈다.

백정현은 3회초 김혜성 김재현을 삼진으로 묶었다. 이정후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으나 서건창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3회말 이승엽이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린 가운데 4회초 백정현은 1사에 초이스에게 다시 중월 1점 홈런을 허용했다. 3-2에서 백정현은 동점까지 허용했다. 고종욱에게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맞았다. 이어 허정협에게 볼넷을 줬고 2사 1, 2루에 김혜성에게 좌익 선상으로 구르는 1타점 2루타를 내줬다.

팀이 6-3으로 앞선 5회초 백정현은 무너졌다. 서건창에게 좌전 안타, 송성문에게 볼넷을 줬다. 이어 초이스에게 좌중월 3점 홈런을 맞았다. 6-6 동점인 가운데 백정현은 고종욱에게 유격수 왼쪽 내야안타를 허용했고 1사 1루에 마운드를 재크 페트릭에게 넘겼다.

페트릭이 장영석을 1루수 파울 플라이로 막고 허정협을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워 백정현 추가 실점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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