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히딩크 감독, 대표팀 공식 직책 안맡는다
작성일: 2017.10.09 00:00
한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제작 영상뉴스팀] 한국 축구를 돕고 싶다고 했던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이 공식 직책은 맡지 않을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용수 부회장과 전한진 국제팀장이 현지 시간 6일 프랑스 칸에서 히딩크 감독을 만나 1차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당초 7일 러시아와 경기가 열리는 모스크바에사 만날 예정이었으나 히딩크 감독이 러시아행을 취소했습니다.
히딩크 감독의 한국 내 업무를 담당하는 노제호 거스히딩크재단 사무총장에 따르면 러시아 평가전이 열리는 장소에서 미팅을 갖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이유입니다.
이용수 부회장은 프랑스 칸에서 가진 히딩크 감독과 1차 미팅을 통해 히딩크 감독과 그동안 있었던 일을 정리하고, 향후 직접 소통으로 오해와 논란 없이 협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히딩크 감독에게 기술 자문 등 직책을 제안했으나 히딩크 감독은 월드컵 기간 맡기로 한 일이 있어 비공식적으로 돕겠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부회장은 히딩크 감독이 월드컵 본선 기간 베이스캠프 선정 및 상대국 분석, 전술 조언 등 다방면으로 한국 대표 팀을 돕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히딩크 감독이 구체적으로 한국 대표 팀에 기여할 부분은 10월 중 방한해 또 한 차례 미팅을 통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노제호 거스히딩크재단 사무총장은 히딩크 감독이 러시아, 모로코와 경기를 지켜본 이후 한국 대표팀을 도울 방안을 구체적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준 기자 hj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