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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CEO 데릭 지터, 프런트 구조조정 시작

작성일: 2017.10.11 08:4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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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릭 지터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메이저리그 레전드에서 마이애미 말린스 구단주가 된 데릭 지터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1일(이하 한국 시간) 'CEO 데릭 지터가 스카우트와 선수 개발 담당 부사장으로 전 멘토인 게리 덴보를 고용해 프런트 구조조정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지터는 지난달 12일 경영가 브루스 셔먼, 농구 스타 마이클 조던 등과 함께 마이애미를 인수했다.

ESPN은 '덴보는 지난 8년 동안 뉴욕 양키스에서 선수 개발 담당으로 일했고 아구계에서 최상급 선수 팜 구성을 만들었다'며 그의 뛰어난 실력을 알렸다. 

이어 '지터는 1990년대 초반 마이너리그에서 덴보를 처음으로 만났다. 당시 덴보는 양키스 마이너리그에서 코치를 하고 있었다. 당시 덴보는 양키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일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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