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제작진이 직접 답했다…시청자의 궁금증 넷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1. 저승사자는 문으로만 순간 이동이 가능한가요?
지난 2회분에서 죽은 한무강의 몸을 빌린 死(사)자 블랙(송승헌 분)은 길가에 버려진 옷장 문으로 불쑥 들어가더니, 이어진 다음 장면에서 서운청 화장실 문을 박차고 나왔다. 의문의 시공간 초월은 곧 저승사자들의 공간 이동 능력으로 밝혀졌고 그들은 급한 순간에도 착실하게 옷장 문, 화장실 문, 심지어 신발장 문 등을 통해 들락날락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블랙’ 제작진은 “저승사자는 문으로만 순간 이동이 가능하며 잠겨있는 문으로는 통과할 수 없다”며 “문을 통과하는 장면은 CG가 필요하기 때문에 배우들이 여러 번 촬영하는 수고로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2. 의문의 남자, 홍채인식 때문에 한무강의 눈을 노렸나요?
지난 1회분에서 영안실에 잠입한 의문의 남자는 죽은 한무강의 눈가에 메스를 갖다 대려 했다. 때마침 무강의 몸을 빌린 블랙이 눈을 뜨는 바람에 의문의 남자는 줄행랑을 쳤지만, 시청자들은 그가 무강의 지하방을 노리고 있다고 추리했다. 무강의 지하방은 홍채 인식을 거쳐야 들어갈 수 있기 때문.
‘블랙’ 제작진은 “의문의 남자가 무강의 집 지하방 보안 해제에 필요한 홍채 인식을 위해 눈을 노린 게 맞다”며 “무강의 지하방에 무엇이 숨겨져 있는지, 의문의 남자는 누구인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3. 놀이기구를 타는 저승사자, 고소공포증 있는 배우는 없었나요?
지난 3회분에서 놀이기구를 타고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온 저승사자들. 자살자 출신의 저승사자 제수동(박두식 분)을 제외한 블랙, No.007(조재윤 분), No.416(이규복 분)의 무덤덤한 표정이 인상 깊었던 이 장면에는 귀여운 비하인드가 숨어있다고.
‘블랙’ 제작진은 “다들 처음에는 잘 탄다고 하더니, 막상 놀이기구를 타고 나자 무섭다며 소리 지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특히 놀이기구를 타게 돼 무척 신난 조재윤과 달리, 이규복은 ‘저승사자가 소리 지르면 안 되잖아요’라며 홀로 근심했다”는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4. 블랙이 집 문마다 청테이프로 X 표시를 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지난 3회분에서 블랙은 김치 냉장고, 싱크대 수납장 등 집안의 모든 문마다 청테이프로 X 표시를 했다. ‘블랙’ 제작진은 “블랙이 청테이프로 X 표시를 한 건 No.007과 No.416을 포함한 다른 저승사자들이 문을 못 열게 하려고 막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덕분에 블랙의 집으로 들어오려던 No.007과 No.416은 신발장 문으로 겨우 들어왔고 이후, “우리가 오죽했으면 냄새나는 화장실 문이랑 신발장으로 나오겠냐”며 “금고에서 나와 보는 게 소원”이라는 이들의 하소연은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