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송승헌에게 찾아온 위기, 인간화 시작?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29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블랙’(극본 최란, 연출 김홍선 고재현, 제작 아이윌미디어) 6회분에서는 몸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낀 블랙(송승헌 분)이 죽음의 그림자를 볼 수 있는 강하람(고아라 분)을 재촉, 도망간 파트너 저승사자 제수동(박두식 분)을 추적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그 과정에서 칼에 찔려 물에 빠진 블랙은 무강의 몸에서 나오지 못하며 일주일을 기다리기 힘든 강렬한 엔딩을 장식했다.
누군가 테이프를 찾으며 어린 선영을 매몰차게 때리는 꿈을 꾼 블랙. “자꾸 왜 한무강 꿈을 꾸는 거야”라며 의아해했고, 이를 들은 저승사자 No.007(조재윤)은 “그건 아마 한무강 뇌에 남아 있는 기억들이 계속 몽(夢)으로 표출되는 것일 게야”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나저나 걱정이구나. 그리하다 후에 태산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거늘”이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몽을 꾼다는 건 네가 점점 인간화된다는 것”이란 No.007의 말에 마음이 다급해진 블랙은 하람과 함께 수동의 엄마를 감시했으나, 수동으로 추정되는 남자를 안타깝게 놓치고 말았다. 격분한 블랙은 타깃을 바꿔 수동의 여동생 주위를 맴돌았고 TV 속 레오(김재영 분)를 보며 “울 오빠 분명 원귀 돼서 저 XX 옆에 딱 붙어있을 거야”라는 말에 눈빛을 번뜩였다. 과거 죽기 전, “야, 레오! 내가 꼭 귀신 돼서 네 옆에 딱 붙어서 복수할 테니께”라는 말이 떠올랐기 때문.
작전을 바꿔 수동이 죽어서라도 복수하고 싶었던 톱스타 레오를 감시하기 시작한 블랙. 하람과 함께 레오가 온다는 할로윈 파티까지 참석하며 열정을 불태웠고 그 결과 수동은 발견하지 못했지만, 한무강을 죽이려던 의문의 남자와 마주쳤다. “더는 이 몸을 못 건들게 해야 돼”라는 생각에 의문의 남자를 쫓던 블랙. 움직이는 차에 매달려 맨 손으로 유리창을 깨며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지만, 의문의 남자가 찌른 칼에 맞아 물에 빠졌고 그 순간, 하람을 걱정하기도 했다. 자신의 혼이 빠져나간 무강의 시체를 보면 하람이 슬퍼할 것이라고 생각한 것.
하지만 블랙이 걱정해야 할 상대는 바로 자신이었다. 다시 눈을 떠봐도 여전히 물속이었기 때문. 그제야 블랙은 “뭐야. 내가 왜 못 나오지?”라며 당황, 시청자들을 멘붕에 빠뜨렸다. 정말 블랙은 인간화가 되어 무강의 몸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걸까. 그렇다면 칼을 맞고 물에 빠진 블랙은 어떻게 되는 걸까.
‘블랙’ 6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4.4%, 최고 5.1%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가구, OCN+수퍼액션 합산 기준/참고 only OCN 기준 :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4.1% 최고 4.8%)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