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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S]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민규 합류로 탄력 받나

작성일: 2017.10.30 10:43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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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민규. 제공|tvN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합류한 배우 김민규가 정소민-이민기의 러브라인에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가 김민규의 합류로 시청률 탄력을 받을 수 있을까.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극본 윤난중, 연출 박준화)는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정소민 분)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이민기 분)가 한 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2.023%(이하 닐슨코리아 기준)를 시작으로 꾸준히 시청률이 상승, 4회의 경우 3.8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5회는 다소 하락한 2.725%의 시청률을 나타냈지만, 6회는 3.636%의 시청률을 보였다.

기존 오후 11시대 방송에서 오후 9시 30분으로 편성 시간대를 옮긴 첫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지상파 드라마와 경쟁을 펼치고 있다. tvN으로서도 기대를 걸고 있는 작품.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빠른 전개, 공감 가는 대사, 아기자기한 연출, 배우들의 열연, 다양한 커플들의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민규-정소민 스틸. 제공|tvN
무엇보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윤지호와 남세희의 초고속 로맨스로 흥미로운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필요에 의해 2년의 계약 결혼을 통해 한집 살이를 시작했다. 윤지호는 세희의 ‘우리’라는 말에 의미를 뒀지만 세희는 달랐다. 세희는 이전처럼 각자의 삶을 사기를 바랐다.

윤지호는 자신의 착각을 알고 당황했다. 그는 세희에게 선을 그으며, 둘의 관계를 재정립했다. 이러한 둘 사이에 새로운 남자 연복남(김민규 분)이 등장했다. 아르바이트를 구하던 중 연복남과 우연히 만나게 된 지호. 연복남은 지호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전화번호를 물었다. 지호에게 전화를 건 연복남은 남자 친구가 있냐고 물었고, 지호는 세희가 듣는 가운데 “없다”고 답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드라마 ‘시그널’에서 황의경 역으로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긴 김민규는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 또한 저돌적인 ‘연하남’으로 등장해 윤지호와 남세희의 러브라인에 긴장감을 더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 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30일 방송되는 7화에서 연복남은 저돌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지호의 일상에 파고들 예정이다. 연복남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연애에 서툰 윤지호의 마음에 파문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윤지호와 함께 이를 지켜보게 될 남세희에게도 변화가 시작될 전망. 앞서 공개된 예고에서는 남세희가 질투하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김민규의 합류로 흥미로운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이번 생은 처음이라’가 시청률 상승세를 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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