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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S] "구탱이형" 김주혁 교통사고 사망, 누리꾼 애도 물결

작성일: 2017.10.30 20:23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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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혁. 제공|나무엑터스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김주혁(45)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김주혁은 30일 오후 4시 20분께 서울 삼성동 한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1972년생인 김주혁은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김주혁은 영화 ‘싱글즈’ ‘홍반장’ ‘아내가 결혼했다’, 드라마 ‘라이벌’ ‘프라하의 연인’ ‘구암 허준’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김주혁은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 고정 멤버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구탱이 형’이라는 별명과 함께 친숙한 이미지로 사랑 받았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아르곤’에서 앵커 김백진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주혁은 지난 27일 열린 ‘제1회 더 서울어워즈’에서 올해 개봉한 영화 ‘공조’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수상 후 “영화에서는 상을 처음 타본다”며 “올해로 연기 생활 20년이 되는데 큰 상을 받아 감사드린다. 항상 갈증이 있었다. ‘공조’에서는 악역인데, 갈증이 있었다.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활동하던 김주혁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의 충격도 큰 상태.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잘못된 기사이길 바랐는데 믿기지 않는다” “좋아했던 배우인데 너무 안타깝다” “구탱이형 정말 멋있는 연기자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애도를 표했다.

김주혁은 건국대학병원으로 이송 됐고, 아직 빈소는 마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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