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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11월에도 야구는 계속됩니다

작성일: 2017.11.02 04:0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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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취재 신원철 기자/제작 영상뉴스팀] 한국시리즈의 여운이 아직 다 가시지 않은 11월 1일입니다. 야구가 끝나서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2017년 시즌은 끝났어도 야구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스포츠타임이 11월을 가득 채울 야구 이슈를 미리 정리해드립니다.

4일에는 FA 시장이 시작됩니다. KBO는 한국시리즈가 끝나고 5일 뒤인 4일 FA 자격 선수를 공시할 예정입니다. 대상 선수들은 6일까지 신청 여부를 결정할 수 있고, 7일 FA 신청 선수가 확정됩니다. 8일부터는 전 구단이 FA 선수들과 협상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야수 쪽에 대어가 많습니다. 롯데의 악바리 손아섭, 두산의 만능 외야수 민병헌이 대표적입니다. 두 번째 FA 자격을 얻는 롯데 강민호, 한화 정근우 이용규 등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투수 쪽에서는 올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 선수로 풀릴 KIA 양현종이 최대어가 될텐데요. 양현종은 우선 KIA 잔류를 우선으로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김현수와 황재균, 오승환도 FA인 만큼 올해 스토브리그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전망입니다.

4일에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에 나설 선동열호도 닻을 올립니다. 한국 야구의 미래를 짊어질 25명의 새로운 대표 선수들이 소집되는 날이기도 한데요. 

대표 팀은 13일까지 합숙 훈련을 한 뒤 14일 일본 도쿄로 출국합니다. 한국과 일본, 대만이 참가하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은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립니다.

MVP와 신인왕을 뽑는 KBO 시상식은 6일 열립니다. 또 각 구단의 마무리 캠프, 2년 주기로 열리는 2차 드래프트 등 다양한 이야깃거리들이 야구 팬들을 기다리는 11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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