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박성현, 시즌 최종전 3R 주춤…선두와 1타 차 공동 5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투어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박성현(24)이 시즌 마지막 대회 셋째 날 다소 주춤했다.
박성현은 19일(이하 한국 시간)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 클럽(파 72·6,55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3타를 잃었다.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선두 그룹과 1타 차 공동 5위가 됐다.
박성현은 1, 2라운드에 비해 샷감이 다소 떨어진 듯 고전했으나, 선두와 차이가 1타에 불과해 마지막 라운드에서 충분히 역전 우승을 노려볼 수 있다.
이번 시즌 신인상을 받은 박성현은 내일 20일 최종 라운드에서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 세계랭킹 1위 복귀, 100만 달러(약 11억 원)의 보너스 등이 걸린 중요한 일전을 치르게 됐다.
박성현과 최소타수상 경쟁을 벌이고 있는 렉시 톰슨(미국)은 3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9언더파로 박성현과 동타가 됐다.
박성현이 이번 시즌 최소 평균 타수를 기록해 베어 트로피를 거머쥐려면 톰슨보다 최종 합계 10타 가량을 더 줄여야 한다.
1, 2라운드에서 부진했던 세계 랭킹 1위 펑산산(중국)은 5타를 줄이며 공동 23위로 올라섰고, 유소연(27)은 4타를 줄여 공동 32위에 자리했다.
미셸 위(미국)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등 4명이 나란히 10언더파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박성현과 같은 9언더파 공동 5위에도 7명이 포진해 있다.
양희영(28)과 고진영(22), 신지은(25), 지은희(31), 김인경(29) 등 한국 선수 5명이 모두 2타 차 공동 12위로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그런 멍청한 루머들은 사실 아니야" 미국 대표팀 불화설, 세계 1위 셰플러 반박
2026-09-24
-
버디-버디-이글로 시작하더니 29타…시플리 62타 폭발, PGA 첫 36홀 선두
2026-09-19
-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스크린 골프대회…초등 동창 '왕북이글스'도 우승 도전
2026-09-18
-
'본의 아니게' 한국 차 홍보도 했는데…'골프 황제' 우즈 유죄 인정→5년 동안 운전대 못 잡는다
2026-09-18
-
[나고야 NOW] PGA 4승 김주형부터 여고생 3인방까지…한국 골프, 16년 만에 '금메달 4개' 정조준
2026-09-17
추천 콘텐츠
-
스넬 4이닝 1실점 호투! 다저스 또 이겼다, 시즌 99승 달성…샌프란시스코에 4-3 승리
2026-09-27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 '20타수 무안타' 끝낸 한 방이 3루타…8경기 만에 안타+2득점 맹활약
2026-09-27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