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 카시오 월드 오픈 공동 2위 마무리···재미동포 한승수 우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김경태(31, 신한금융그룹)가 시즌 첫 우승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김경태는 26일 일본 고치현 고치쿠로시오 컨트리클럽(파 72)에서 열린 일본 프로 골프 투어(JGTO) 카시오 월드 오픈(총상금 2억엔)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12언더파를 만든 김경태는 우승을 차지한 재미교포 한승수(31)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 자리했다.
단독 2위로 경기를 시작한 김경태는 2번홀에서 버디를 낚아채며 초반부터 기세를 올렸다. 김경태의 버디 행진을 계속됐다. 김경태는 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7번홀과 9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에 2타를 줄였다.
그러나 김경태는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김경태는 후반에 이븐파를 작성했고 공동 2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우승컵은 한승수에게 돌아갔다. 한승수는 이날 6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한승수는 이번 우승으로 우승 상금으로 4000만엔을 받았고 JGTO 첫 승을 올리게 됐다.
이시카와 료는 김경태, 토키마슈 류코(이상 일본), 브랜든 존슨(호주)와 공동 2위 이름을 올렸고 타니구치 토루(일본)가 단독 6위를 마크했다.
올 시즌 JGTO 상금 랭킹 10위에 올라있는 송영한(26, 신한금융그룹)은 최종 합계 6언더파로 공동 13위에 자리했고 상금 랭킹 11위를 달리고 있는 임성재(19) 최종 합계 4언더파 공동 26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사진] 김경태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그런 멍청한 루머들은 사실 아니야" 미국 대표팀 불화설, 세계 1위 셰플러 반박
2026-09-24
-
버디-버디-이글로 시작하더니 29타…시플리 62타 폭발, PGA 첫 36홀 선두
2026-09-19
-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스크린 골프대회…초등 동창 '왕북이글스'도 우승 도전
2026-09-18
-
'본의 아니게' 한국 차 홍보도 했는데…'골프 황제' 우즈 유죄 인정→5년 동안 운전대 못 잡는다
2026-09-18
-
[나고야 NOW] PGA 4승 김주형부터 여고생 3인방까지…한국 골프, 16년 만에 '금메달 4개' 정조준
2026-09-17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