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시선] 골든스테이트, 이타적인 농구는 바로 이런 것이다
작성일: 2017.12.02 11:53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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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골든스테이트는 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2017-18 NBA(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올랜도 매직과 원정경기에서 133-112로 이겼다.
골든스테이트는 막강한 화력 농구로 승리를 챙겼다. 빅3가 모두 20점 이상 득점에 성공했다. 클레이 톰슨이 27점으로 팀 내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고, 케빈 듀란트(25점), 스테픈 커리(23점)의 존재감도 상당했다.
개인 성적뿐만 아니라 팀 기록도 좋았다. 골든스테이트는 야투 성공률 62.5%를 기록했다. 3점슛 성공률도 50.0%로 뜨거운 손끝 감각을 자랑했다.
이를 이끈 원동력은 바로 어시스트였다. 무려 4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는 이번 시즌 한 경기 가장 많은 어시스트였다. 특히 어시스트 46개는 구단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어시스트일 정도로 많은 숫자였다.
이와 함께 이번 시즌 5번째 130점 이상 득점 경기도 기록했다. 이번 시즌 130점 이상 득점을 2번 이상 기록한 팀은 휴스턴과 인디애나뿐이다. 그러나 두 팀도 단 2번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그만큼 골든스테이트의 화력이 대단하다는 의미다.
이날 골든스테이트는 주축 선수들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 문제가 있었다. 커리(손), 듀란트(발목), 데이비드 웨스트(무릎), 톰슨(발목)이 각각 부상으로 100% 몸 상태가 아니었다. 그럼에도 화력은 대단했다. 개인기 대신 유기적인 팀플레이로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며 기분 좋은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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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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