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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이창민 "월드컵보다 눈앞의 동아시안컵에 집중"

작성일: 2017.12.04 15:19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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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민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울산, 취재 김도곤 기자, 영상 정찬 기자] 이창민(제주 유나이티드)가 동사이안컵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4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재개했다. 3일 하루 휴식을 취했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을 마치고 신태용 감독이 복귀, FA컵을 치른 이정협(부산)을 비롯해 장현수(FC도쿄), 정승현(사간도스) 등 J리그도 합류해 전 선수가 모였다.

대표팀에 합류한 이창민은 월드컵 조추첨 결과보다는 눈앞의 동아시안컵에 집중하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다음은 이창민과 일문일답.

조추첨 후 신태용 감독이 따로 한 말이 있나.

특별한 것은 없으셨다. 훈련에 들어가기 전 따로 말씀을 하시지 않을까 생각한다.

신태용 감독이 자리를 비우고 토니 그란데 코치가 훈련을 진행했는데.

훈련에 큰 차이는 없었다. 경기를 준비하는 훈련이었기 때문이다. 평소와 비슷하게 진행됐다.

올림픽 등에서 월드컵 조에 편성된 팀들을 만나봤는데.

올림픽과 A 대표팀은 차이가 크다. 하지만 팀 컬러는 비슷할 것이라 생각한다.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개인적인 목표가 있을 것 같다.

경기에 나가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다.

조추첨 후 선수단 분위기는 어땠나.

아무래도 첫 경기인 스웨덴에 초점을 맞추자는 이야기를 했다.

월드컵 출전에 대한 의지가 강할 것 같다.

열망은 크다. 하지만 지금은 눈앞의 동아시안컵에 집중해야 한다.

경쟁자들이 많은데 본인의 장점을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슈팅 면에서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 장점을 보여주는 것보다 팀에 빨리 융화되는 것이 중요하다.

소속 팀과 대표팀에서 뛰는 스타일의 차이가 있는지.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 같다. 소속 팀에서는 자유롭게 뛰는 편인데, 대표팀에서는 조금 더 조직적으로 움직이려고 한다.

▲ ⓒ 김종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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