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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직접 뽑은 프리미어리그 15R MVP, '슈퍼세이브' 데 헤아

작성일: 2017.12.05 10:32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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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12월 첫째 주, 팬들이 직접 뽑은 프리미어리그 최고 선수의 영광은 다비드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았다.

데 헤아는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SPOTV 페이스북 페이지, FIFA 온라인 3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진행된 팬 투표 결과 2,494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한국 팬들은 데 헤아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다. 맨체스터 시티의 리그 13연승을 이끈 다비드 실바는 202표, 브라이튼을 침몰시킨 리버풀의 피르미누는 152표에 그쳤다.

맨유는 3일 아스널과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리그 4연승을 달렸다. 데 헤아는 환상적인 슈퍼세이브를 여러 차례 보이며 골문을 든든히 지켰다.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4골이 터진 경기에서 골키퍼 데헤아에게 최고 평점(9.2점)을 줬다. 아스널은 33개의 슛을 쏟아냈다. 데 헤아는 그 가운데 무려 14개를 막아냈다. 

경기 직후 주제 무리뉴 감독은 “경이로운 경기였다. 놀랍고, 환상적이다. 세계 최고의 골키퍼를 봤다”며 데 헤아를 극찬했다. 아스널 아르센 벵거 감독은 “데 헤아가 진정한 MOM(경기 최우수선수)”이라며 박수를 보냈다. 

SPOTV와 FIFA 온라인 3가 함께 하는 '프리미어리그 주간 MVP'는 매주 월요일 축구 팬들을 찾아간다. SPOTV 축구 해설위원과 스포티비뉴스 축구 전문기자가 MVP 후보 3명을 선정하고, 일반 팬이 직접 투표를 통해 MVP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SPOTV에서 프리미어리그를 중계하는 김태륭, 송영주, 김민구 해설위원과 스포티비뉴스의 한준, 정형근, 조형애, 김도곤, 유현태 축구 전문기자가 3명의 주간 MVP 후보자를 선정하는 패널로 활동한다.

투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팬에게 치킨 기프티콘과 FIFA 온라인 3 게임 아이템 '행운의 EP 카드'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5일 오후 4시 스포티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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